경찰, '김관진 재수사 압력 의혹' 국방부 압수수색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인사가 '군 댓글공작' 사건으로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을 재수사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방부를 압수수색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20 13:30
[자막뉴스] "내 손길에도 깜짝 놀라"…폭행 당한 교사 남편의 호소 지난 18일 SBS의 보도로 알려진 교사 폭행 사건 이후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게시글입니다. 초등학생 제자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3주를 진단받은 교사의 남편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해당 학생을 엄벌에 처하는 탄원서 작성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SBS 2023.07.20 13:29
'정전협정서' 사본, 70년 만에 경기도 품으로 6·25 전쟁 정전협정 감독국 중 하나인 스위스가, 협정 체결 이후 70년 동안 보관해 오던 협정서 사본을 경기도에 반영구적으로 인계했습니다. 한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3.07.20 12:33
새벽시간 만취 곡예운전 20대…아찔했던 추격전 새벽시간에 만취 상태로 곡예운전을 하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주하던 음주차량은 순찰차까지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 섰습니다. JIBS 이효형 기자입니다. SBS 2023.07.20 12:25
서초구 초등교사 극단 선택…학교 측 "의혹 사실 아냐"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극단적 선택의 배경에 학부모의 악성 민원이 있다는 추측성 글이 돌면서 교사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는데, 학교 측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며 억측을 삼가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BS 2023.07.20 12:21
'교권추락'에 들끓는 교단…"교권이 바닥 치고 지하로"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내에서 담임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교직 사회가 들끓는 분위기입니다. 아직 사건 경위 조사가 진행 중이고 인터넷 등을 통해 떠도는 이야기 가운데 일부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교사 커뮤니티 등에서는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악성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던 사례를 '고발'하는 글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3.07.20 12:18
전국 대부분 지역 무더위 이어져…온열질환 '주의' 잠시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올해 첫 폭염경보도 내려졌습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SBS 2023.07.20 12:17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고 채수근 해병, 상병으로 추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서 실종자 수색 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 채수근 해병이 일병에서 상병으로 추서됐습니다. 해병대는 오늘 "고 채수근 상병의 추서 진급이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0 12:14
[영상] "착하게만 산 우리 아들인데"…동료들 경례 받으며 하늘로 떠난 고 채수근 일병 지난 19일 밤, 폭우 실종자를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었던 20살 해병대원 채수근 일병이 실종 14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SBS 2023.07.20 12:12
고개 숙인 김영환 충북지사…'오송 참사' 후 첫 공식 사죄 김영환 충북지사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도청 신관 민원실 앞에 마련된 이번 사고 관… SBS 2023.07.20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