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3번 바꾸면 속겠지'…절도범 하루 만에 잡아낸 경찰 옷을 3번 바꿔 입고, 택시를 6번 타며 완전범죄를 꿈꾸던 금은방 절도범이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4월 대전 동구의 한 금은방입니다. SBS 2023.07.20 07:02
'로톡 변호사 징계' 정당했나…법무부, 오늘 징계위 개최 법무부는 이날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에서 변호사 징계위원회를 열고 로톡 가입을 이유로 변협으로부터 징계받은 변호사 123명이 낸 이의신청을 심의합니다. SBS 2023.07.20 06:59
장갑차 1시간 못 버텼는데…구명조끼 없었던 해병대원 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실종된 20대 해병대원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이 해병대원이 휩쓸려 간 일대는 장갑차도 1시간을 못 버틴 급류였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3.07.20 06:52
빈 입원실에서 불…의료진 · 환자 100여 명 대피 오늘 새벽 4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장덕동의 한 병원 6층 입원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은 11분 뒤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입원환자와 의료진 등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3.07.20 06:49
펑크 난 SUV 차량, 버스정류장 돌진…'면허 취소' 음주 충남 아산에서 음주 운전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버스 정류장으로 돌진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인천에서는 졸음운전을 하던 운전자의 차량이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SBS 2023.07.20 06:39
"지하차도 의인 더 있다"…생사기로 속 서로를 구한 시민들 14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에서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해 온 힘을 다했던 분들의 사연도 뒤늦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명도 위태로운 상황에서 3명을 살려낸 화물차 기사 유병조 씨는 또 다른 의인들도 함께 이웃을 구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SBS 2023.07.20 06:27
충북도지사·시장, 사고 1시간 뒤 첫 인지…유족, 경찰 고발 오송 지하차도에서 사람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을 때 충북 도지사와 청주 시장이 사고 발생 1시간이 지나서야 처음 보고를 받은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7.20 06:26
"17번 위기 상황 전파했다"…"알고만 있으라 했다" 14명이 숨진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부실한 임시 제방 때문이라는 지적이 잇따르자 이 공사를 진행한 행정 중심 복합 도시건설청, 행복청이 해명을 내놨습니다. SBS 2023.07.20 06:26
실종 해병대원, 숨진 채 발견…"구명조끼 왜 안 입혔나" 경북 예천에서 불어난 물에 휩쓸렸던 해병대원이 어젯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폭우로 실종된 주민을 찾기 위해 투입됐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지 14시간 만입니다. SBS 2023.07.20 06:11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실종 해병대원 발견..."구명조끼 안 입혔다" 예천에서 실종자 수색 중 급류에 휩쓸렸던 해병대원이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3.07.20 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