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마루타 생체실험'…일본 '악마의 731부대' 명단 최초 발견 일본 관동군의 생화학부대로, 세균전을 위한 생체실험을 자행한 것으로 악명이 높은 731부대. 이 731부대를 둘러싼 자료는 일본이 패전 직전 소각 명령 등을 통해 대거 인멸해 구체적인 전말과 책임자를 가려줄 일목요연한 증거나 자료가 매우 부족한 상태입니다. SBS 2023.07.18 15:17
인도 · 태평양 외교장관들 "북한 ICBM 발사에 우려 표명" ARF는 관련 당사자의 평화적 대화에 도움이 되는 환경 조성을 포함해 외교적 노력이 계속 우선순위가 돼야 한다며 북한의 탄도미사일에 관한 유엔 안보리의 모든 관련 결의를 완전히 이행해야 한다는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3.07.18 13:53
[1분핫뉴스] '잔혹한 테러 행위' 크름대교 공격에 뿔난 푸틴 "보복 준비 중"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7일 발생한 크름대교에 대한 공격에 대해 우크라이나에 보복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정부 대책회의에서 "크름대교를 목표로 또다시 테러 행위가 자행됐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3.07.18 13:47
'데스밸리 53도' 폭염에 들끓는 북반구…그리스는 산불 고통 17일 AFP·로이터 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유럽과 북미, 아시아의 각국 보건 당국은 폭염 경보를 발령하고 국민에게 건강과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SBS 2023.07.18 12:54
[월드리포트] 관광객 탈진 사례 속출…최악의 폭염 덮친 유럽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의 수은주가 섭씨 40도 가까이 치솟았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시민 : 물을 많이 마시고, 에어컨이 나오는 쇼핑센터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SBS 2023.07.18 12:42
[D리포트] 미국 파워볼 당첨금 1조 1천억 원…역대 7위 미국의 양대 복권 가운데 하나인 파워볼, 지난 4월 19일 당첨자가 나온 뒤 석 달째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쌓인 당첨금은 8억7천5백만 달러, 우리 돈 1조 1113억 원입니다. SBS 2023.07.18 11:56
방중 케리 미국 기후변화 특사, 중국 왕이와 회담 시작 중국을 방문한 존 케리 미국 기후변화 특사가 18일 오전 중국 외교라인 1인자인 왕이 중앙정치국 위원과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중국 CGTN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케리 특사는 이날 오전 9시쯤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왕 위원을 만났습니다. SBS 2023.07.18 11:37
미국 대형은행들 잇따라 "미 경기 침체 가능성 줄어" 지난주 인플레이션 둔화를 보여주는 지표가 발표되자 미국 대형은행들이 경기침체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분석 보고서를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1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지난주 예상보다 낮은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된 후 경기침체 가능성을 25%에서 20%로 낮췄습니다. SBS 2023.07.18 11:16
[D리포트] 영국 해안서 고래 50여 마리 '떼죽음'…무슨 일이? 힘차게 물살을 갈라야 할 들쇠고래들이 모래사장 위에 미동도 없이 누워 있습니다. 사람들이 연신 물을 퍼 날라 들쇠고래 위에 뿌려보지만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SBS 2023.07.18 11:14
두 달 날생선 먹고 버텨…'반려견과 표류' 호주 남성 구조 태평양 한가운데서 반려견과 2달 동안 표류하다가 극적으로 구출된 호주 남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17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시드니 출신 팀 섀독은 지난 4월 반려견 '벨라'와 함께 쌍동선을 타고 멕시코 라파스에서 출발해 약 5천㎞ 떨어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로 향했습니다. SBS 2023.07.18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