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26명 사망·10명 실종"…73개 시군구서 5천600명 대피 사망자는 경북 17명을 비롯해 충남 4명, 충북 4명, 세종 1명 등 모두 26명입니다. 실종자는 경북 9명, 부산 1명 등 10명인데, 오후 6시 기준 집계보다 사망자는 4명 늘고 실종자는 4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SBS 2023.07.15 23:53
버스전용차로에서 시위한 전장연 대표 석방 오늘 경찰은 박 대표를 업무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고, 이미 증거자료가 확보된 점과 박 대표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5 23:21
젤렌스키, 윤 대통령에 "한국 집중호우 애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15일 한국의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 SBS 2023.07.15 22:00
일본 언론 "후쿠시마 오염물 보관처 4년 뒤면 부족" 교도통신은 진흙 상태의 흰색 혹은 갈색 폐기물인 오염물은 방사성 물질이 포함돼 있어 3㎥ 규모의 폴리에틸렌 용기에 담겨 보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5 21:57
클로징 재난에 대한 대비는 지나친 게 좋습니다. 피해 없도록 다시 한번 주변을 살피시고 기상특보와 긴급재난안전문자에 더 신경 쓰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SBS 2023.07.15 21:26
[현장] "답답해도 기다릴 수밖에" 초조한 실종자 가족들 예천 사고 현장 구조 상황도 한 번 더 확인하겠습니다.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 비가 지금도 계속 오고 있군요, 수색작업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SBS 2023.07.15 21:25
검찰, 입시비리 공모 혐의 조민 씨 조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와 입시비리를 공모한 혐의를 받는 딸 조민 씨가 어제 서울중앙지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조민 … SBS 2023.07.15 21:17
[현장] 터널 같은 지하차도…"물 모두 빼려면 일주일 걸려" 충북 청주 오송읍 지하차도 현장 다시 한번 연결해 보겠습니다. 배준우 기자, 그 사이 새로 나온 소식이 있습니까? 네, 제가 지금 있는 곳이 차량들이 갇힌 곳으로부터 100m 정도 앞에 있는 지점인데요. SBS 2023.07.15 21:17
"60년 넘게 이런 적 없었는데…" 산사태로 폐허 된 마을 예천군의 사망자 가운데 4명은 효자면의 한 마을에서 나왔습니다. 수십 년 동안 산사태가 한 번도 없었던 마을이라 이런 피해는 상상조차 못 했다는 게 주민들 얘기입니다. SBS 2023.07.15 21:14
[D리포트] "학생부 교과전형, 안정 지원 전략 짜야" 서울시교육청의 대입 수시 모집 설명회장. 입장을 기다리는 학생과 학부모가 줄을 이뤘고, 저마다 손에 들린 입시 전략 자료집을 집중해서 살펴봅니다. SBS 2023.07.15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