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살인' 정유정 법정 첫 출석 "전체적으로 잘못 인정" 과외 앱에서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이 법정에 처음 출석했습니다. 정유정은 오늘 오전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준비기일에 참석해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습니다. SBS 2023.07.14 17:04
한강 수위 상승, 서울 도로 곳곳 통제…이 시각 잠수교 현재 강한 비구름대가 충청과 전북지방에 머무르고 있는데요. 우선 서울 상황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서울 잠수교는 계속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SBS 2023.07.14 17:03
빗물로 불어난 무심천서 행인 실종 의심 신고…경찰 수색 폭우로 인해 수위가 높아진 충북 청주시 무심천에 사람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2시 55분 "무심천 모충대교 아래 자전거 도로를 걷고 있던 사람이 잠시 한눈판 사이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07.14 17:02
"유아 영어학원 편 · 불법 운영 적극 신고해달라"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편법·불법 운영신고가 접수된 강남의 유아 영어학원 한 곳에 대해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오늘 합동점검에 나섰습니다. SBS 2023.07.14 16:59
치매는 모계 유전이다? 그 이유는? [뽀얀거탑] 뽀얀거탑 386 : 치매는 모계 유전이다? 그 이유는? 미국과 일본이 공동 개발한 치매 신약 '레켐비'가 미국에서 정식 승인했습니다. SBS 2023.07.14 16:57
'3천만 회 투약분' 필로폰 밀수범 징역 30년 확정 역대 최대 규모인 필로폰 902㎏을 밀반입한 일당의 주범에게 징역 30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호주 국적 이 모 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달 29일 확정했습니다. SBS 2023.07.14 16:45
경기 안성서 호우로 다리 떠내려가…"인명 피해 없어" 수도권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 안성시의 한 가교 일부가 빗물에 떠내려갔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경기 안성시 통복교 옆 임시 다리 10m 정도가 폭우로 불어난 강물에 유실됐습니다. SBS 2023.07.14 16:34
검찰, '케타민 밀수' 일당 범죄단체 혐의 무죄에 항소 일명 '클럽 마약' 케타민을 국내에 밀수한 20∼30대 일당에게 내려진 1심 판결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판4부는 케타민 밀수 총책 최 모 씨에게 징역 14년을, 공범 9명에게 징역 5∼11년을 각각 선고한 1심에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4 16:20
'대마 흡연' JB금융지주가 사위 집행유예…"이번이 마지막" '재벌가 마약 사건'에 연루돼 다른 부유층 자제들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JB금융지주 일가 사위 39살 임 모 씨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07.14 16:18
교육부-교육청 '편 · 불법 운영' 강남 유아 영어학원 합동점검 교육부는 오늘 합동점검에서 교습비 등 초과 징수, 등록 외 교습 과정 운영, 명칭 사용위반 등 유아 영어학원의 불법사항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4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