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하고 싶긴 한데"…'황소' 황희찬이 지르고 본 뜻밖의 포부? (ft.아시안게임) 울버햄튼 '황소' 황희찬이 자신의 3번째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12일 출국했습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황희찬은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대회를 준비하는 후배 선수들을 향한 응원도 전했는데요. SBS 2023.07.13 17:57
대한농구협회, 오는 22일 일본과 평가전서 양희종 은퇴식 개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KB국민은행 2023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하프 타임에 양희종의 국가대표 은퇴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13 17:37
키움 원종현, 팔꿈치 부상 '시즌아웃'…임지열 · 신준우도 이탈 홍원기 키움 감독은 오늘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kt wiz와 홈경기를 앞두고 "원종현은 최근 정밀 검진에서 수술받아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SBS 2023.07.13 17:11
'악동' 로드먼의 딸, 월드컵 도전…"아빠 농구에서 많이 배웠죠" 데니스와 가수 미셸 모이어 사이에서 태어난 트리니티는 미국 여자축구계에서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8살에 미국여자프로축구 드래프트에서 역대 최연소 기록을 쓰며 워싱턴 스피리트의 지명을 받은 그는 데뷔 시즌인 2021년 정규리그 6골을 포함, 공식전 8골을 넣으며 단번에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SBS 2023.07.13 16:10
윔블던 16강 오른 16세 안드레예바, 벌금 1천만 원 징계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16강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킨 미라 안드레예바가 벌금 8천 달러 벌금 징계를 받았습니다. 윔블던 테니스 대회 조직위원회는 안드레예바에게 스포츠맨십에서 벗어난 두 차례 행위에 대한 징계로 벌금 8천 달러를 부과했다고 12일 발표했습니다. SBS 2023.07.13 15:51
여자축구 천가람 "국가대표 자부심…젊은 패기 보여줄 것" 2023 국제축구연맹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나서는 '천메시' 천가람이 한국 여자축구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SBS 2023.07.13 15:49
프로야구 SSG, 방망이로 후배 폭행한 이원준 퇴단 조처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후배를 방망이로 폭행해 물의를 빚은 투수 이원준을 방출했습니다. SSG는 오늘 "어제 구단 자체 징계 위원회를 열고, 이원준을 퇴단 조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3 15:49
PGA 투어 선수들 "투어 수뇌부에 믿음이 사라졌다" 미국 상원 청문회에서 PGA투어와 LIV 골프에 돈을 대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사이에 오간 협상 내용이 일부 드러난 지 하루가 지난 오늘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투어 선수로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여전히 명확하게 알지 못해서 조금 걱정스럽다"면서 "투어를 이끄는 사람들은 투어는 선수들이 운영하는 조직이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SBS 2023.07.13 15:26
NBA '킹' 제임스, 은퇴설 일축…"아직 할 게 남았다" AP, AFP통신에 따르면 르브론은 13일 2023 엑설런스 스포츠 대상(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ce Yearly Award·이하 ESPY 어워드) 시상식에서 "코트에서 모든 걸 쏟을 수 없을 때가 끝나는 날일 것이다. SBS 2023.07.13 15:22
신인 고지원, 고향 제주서 8언더파 코스레코드…"언니 우승에 자극" 2주 전 맥콜 모나 용평 오픈에서 첫 우승을 신고한 언니 고지우와 함께 자매 골퍼로 이름을 알린 고지원은 제주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는 무결점 플레이로 8언더파 64타를 쳐 코스레코드와 함께 자신의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를 적어냈습니다. SBS 2023.07.13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