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명 식당 대표 살인 청부한 주범에 무기징역 선고 제주지법 형사2부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주범 55살 박 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또 공범 50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35년을, 김 씨 아내 45살 이 모 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7.13 11:37
제주 플라스틱 분리수거함서 실탄 10여 개 발견 제주의 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장소인 클린하우스에서 실탄 10여 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클린하우스에서 실탄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SBS 2023.07.13 11:24
생후 이틀 된 생매장한 친모 영장 심사…"잘못했습니다" 태어난 지 이틀 된 아들을 야산에 묻어 살해한 친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습니다.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A 씨는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10여 분 만에 심사를 마치고 경찰 호송차로 돌아가면서 살해 동기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 "잘못했습니다"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SBS 2023.07.13 11:24
[속보] 충남 · 전북 모레까지 최대 400㎜ 이상…전국 많고 강한 비 충남 · 전북 모레까지 최대 400㎜ 이상...전국 많고 강한 비 SBS 2023.07.13 11:16
[Pick] 동급생 살해 후 자수한 고교생, '살인죄'로 구속영장 동급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교생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동급생 친구를 살해한 혐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13 11:07
'강남 마약 음료' 일당, 피해자 협박용 카톡 계정 불법 구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와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 마약음료 사건 주범들에게 카카오톡 계정과 휴대전화 유심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A 씨 등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3 11:06
[1분핫뉴스] 이틀 된 아기 "살아 있는 채 묻었다"…범행 동기에는 '침묵' "아이가 살아 있는 채로 묻었다" 태어난 지 이틀 된 아들을 생매장한 친모에게 살인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30대 친모에게 어제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23.07.13 11:04
대포통장 한 달 이용료 250만 원…기업형 유통조직 적발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 씨와 조직원, 계좌 개설을 도운 은행원 B 씨 등 24명을 적발해 A 씨 등 12명을 구속, 나머지는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13 11:04
[Pick] 흉기 쥐고 들어오더니 "기초수급비 왜 안 줘"…순식간에 아수라장 기초생활수급비를 지원받지 못할 것 같다는 공무원의 안내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과거에도 같은 전력으로 처벌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7.13 10:53
[Pick] "중고 거래 중 미개봉 아이폰 들고 도망간 이 남자 찾습니다" 중고 거래 도중 구매자가 거래 물품을 들고 도주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거래 중 구매자가 물품을 들고 도망갔어요. SBS 2023.07.13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