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언니 돼…국내 첫 '쌍둥이' 판다 아기 판다 푸바오에게 쌍둥이 동생들이 생겼습니다. 판다는 자연번식 자체가 힘든 동물로 알려져 있는데, 쌍둥이 판다가 태어나서, 동물원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SBS 2023.07.12 01:04
이틀 된 아이 시신 암매장…친엄마 체포 태어난 지 이틀 만에 숨진 아들을 야산에 암매장한 엄마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아이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3.07.12 01:02
성폭행에 마약까지…추가 혐의 10여 개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디스코팡팡 운영 일당이 추가로 10여 개의 범죄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미성년자 성폭행과 마약류를 흡입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SBS 2023.07.12 01:00
보건의료노조 파업 예고에 '퇴원' 조치 보건의료노조가 이번 주 목요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병원들의 진료차질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대 병원은 총파업으로 정상 진료가 불가능하다며 입원 환자를 퇴원시키기로 했습니다. SBS 2023.07.12 00:52
갑자기 불어난 물에 1명 사망 · 1명 실종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전국 곳곳에서 인명 피해도 이어졌습니다. 하천 근처에서 산책하던 7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고, 갑자기 불어난 물에 60대 여성 한 명이 실종됐습니다. SBS 2023.07.12 00:48
시간당 72㎜…서울 '극한 호우' 첫 발령 어제 서울 곳곳에 극한 호우로 인한 긴급 재난 문자가 처음으로 발송됐습니다. 동작구와 구로구에는 시간당 7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시내 곳곳이 물에 잠겼고 지하철 1호선의 운행이 한때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SBS 2023.07.12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