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16억 원'들여 만든 거북선…소각장서 태우고 고물상 넘기기로 세금 16억 원을 들여 만든 거북선이 결국 철거됐습니다. 경상남도는 2011년 '이순신 프로젝트'로 원형을 복원하겠다며 거북선을 만들었습니다. SBS 2023.07.12 10:11
[스프] 마약 중독자의 고백 "집행유예 나오고도 계속 달렸죠" 정하윤 씨를 처음 만난 건 지난 5월이었습니다. 26살 때부터 손을 댄 마약, 29살이 된 지금 단약을 11개월째 이어가고 있단 정 씨를 중독 재활 치료가 진행되는 인천 참사랑병원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SBS 2023.07.12 10:00
필로폰 유통 중국인 조직, '강남 마약 음료' 일당에도 공급했다 중국 마약 총책의 지시를 받아 밀반입된 필로폰을 국내에 유통한 국내 총책과 판매책, 투약자 등 모두 77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이들이 유통한 마약 가운데엔 지난 4월 벌어진 강남 마약 음료수 사건에 이용된 필로폰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7.12 10:00
'돈 봉투 의혹 키맨' 송영길 전 보좌관 구속 22일까지 연장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핵심 피의자인 송영길 전 대표 보좌관 출신 박용수 씨의 구속기간을 연장했습니다. SBS 2023.07.12 09:59
잘못 들어간 이웃집서 살인…검찰, 징역 18년 불복 항소 검찰이 술에 취해 잘못 들어간 이웃집에서 시비 끝에 살인을 저지른 60대 남성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인천지검은 살인 혐의로 기소한 A 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한 1심 판결과 관련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12 09:36
[Pick] "보이스피싱 범인 알아요" 신고하면 최대 1억 준다 "제가 보이스피싱 범인을 압니다" 경찰이 3개월간 '전화금융사기 사범들의 자수와 이들 일당의 범행에 대한 신고 독려에 나섰습니다. SBS 2023.07.12 09:19
남부 오후까지 강한 비…습도 높아 '사우나 같은 더위' 남부지방 곳곳에 오늘 오후까지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체감온도 31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전 8시 현재 충북·전남남해안·경남남해안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 지역들을 중심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간당 20∼40㎜씩 내리고 있습니다. SBS 2023.07.12 08:55
대전 전세 사기 총책 공인중개사 "그땐 다 갭투자"…혐의 부인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수십억 대 전세 사기를 벌인 일당의 총책인 공인중개사가 "그때는 다들 갭투자를 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SBS 2023.07.12 08:25
금속노조, 오늘 총파업 돌입…'전국 최대' 현대차도 동참 민주노총 산하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오늘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전국 최대 규모 사업장인 현대자동차 노동조합도 파업에 동참합니다. 금속노조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뒤 노동자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모든 조합원에게 오늘 최소 2시간 파업하도록 지침을 내렸습니다. SBS 2023.07.12 08:07
"태어난 지 이틀 된 아기, 숨져 묻었다"…30대 친모 체포 전남 목포에서 태어난 지 이틀 된 아이 시신을 산에 묻은 30대 친어머니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아이가 숨진 것으로 확인된 35번째 사례입니다. SBS 2023.07.12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