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트위터?…머스크 악재 이어 '스레드로 대탈출' 글로벌 시장에서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온 트위터가 대항마 스레드의 급부상에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트위터는 지난해 '괴짜 갑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에 팔린 이후 광고주 이탈을 겪은 데 이어, 최근 출시 닷새 만에 가입자 1억명을 돌파한 스레드에 이목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SBS 2023.07.11 13:00
[월드리포트] 미 동부 기록적 폭우에 홍수 '비상'인데…서부에선 산불 미국 동부 뉴욕 주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아, 이웃집 문들 좀 봐. 맙소사! 물이 무릎까지 찼어.] 오렌지 카운티에서는 최소 1명이 홍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SBS 2023.07.11 12:42
스웨덴 나토 가세로 러 제2도시 맞댄 발트해 '서방 손바닥' 스웨덴이 북대서양조약기구에 가입하면 북유럽 안보 지형이 격변할 전망입니다. 러시아의 북유럽 활동 영역이 축소되고 유럽 중북부 구소련권 국가들의 안보 불안이 완화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입니다. SBS 2023.07.11 12:17
[자막뉴스] 아수라장 된 대낮의 뉴욕…범인 마지막 표정 '소름' 거리를 걷는 남성을 향해 스쿠터 한 대가 빠르게 다가옵니다. 남성의 머리 쪽을 향해 손을 쭉 뻗은 채 지나가는 운전자, 그러자 남성이 그대로 고꾸라집니다. SBS 2023.07.11 11:44
[자막뉴스] '금지된 무기'에 "선 넘었다"…"핵 아마겟돈" 러시아 경고 폭탄 안의 수백 개 폭탄으로 일대를 초토화시키는 집속탄. 집속탄 지원 발표에 논란이 확산되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나섰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우크라이나는 탄약이 부족합니다. SBS 2023.07.11 11:29
[스브스픽] 반란 뒤에도 러시아 활보한 프리고진…푸틴과 3시간 나눈 대화는 러시아 무장 반란의 주동자인 바그너그룹의 프리고진이 반란 이후에도 망명이 아니라 러시아를 자유롭게 오가고 푸틴 대통령까지 만난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7.11 11:05
[스프] '러시아 정보전' 추적하다 살해 위협까지 당한 '푸틴 스나이퍼' 전 세계 75개국에서 온 학자·언론인 550여 명이 기조발언을 열심히 경청하고 있는 저분. 바로 러시아 정보전을 파헤치고 있는 '뼛속까지 기자'인 제시카 아로, 핀란드의 탐사 기자입니다. SBS 2023.07.11 11:04
세계 반도체 매출 3개월 연속 증가…"바닥 지났다" 전망 이어져 세계 반도체 시장의 업황 개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바닥이 지났다"는 전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반도체산업협회는 최근 홈페이지에서 전 세계 반도체산업의 5월 매출이 407억 달러를 기록해 전월의 400억 달러에 비해 1.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1 10:51
[D리포트] 시뻘건 용암이 '펄펄'…화산 분화 시작 연기가 솟구치고 시뻘건 용암이, 펄펄 끓어 오릅니다. 닿는 물체가 뭐든 금방이라도 녹여 버릴 기셉니다.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30km가량 떨어진 화산이, 현지 시간 10일 분화를 시작했습니다. SBS 2023.07.11 10:35
상속 통계에 딱 걸렸다…"러 우크라전 전사자 4만 7천 명" 10일 A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독립매체 메두자, 메디아조나는 독일 튀빙겐대의 데이터과학자와 함께 작년 2월 시작된 우크라이나전에서 숨진 러시아 군인의 수를 분석했습니다. SBS 2023.07.11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