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위증 강요하며 폭행한 '사법질서 방해사범' 구속 기소 형사 재판에서 증인에게 허위 증언과 합의서 제출을 강요하며 폭행한 2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의정부지검 공판송무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사법질서 방해사범 11명을 적발해 1명을 구속 기소했고, 나머지 10명은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0 11:31
보건의료노조, 인력확충 등 주장 13일 총파업…의료 혼란 예상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예고한 대로 오는 13일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보건의료노조는 간호사 등 보건의료 분야 각 의료직역 종사자가 참여하는 단체로, 조합원 수가 8만 3천여 명에 달합니다. SBS 2023.07.10 11:19
[D리포트] '클럽 마약' 케타민 밀수 일당 기소…현역 군인도 가담 굵은 결정을 이루고 있는 흰 알갱이, 이른바 '클럽 마약'이라 불리는 마약류 케타민입니다. 총책 29살 최 모 씨 등 밀수 일당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6차례에 걸쳐 1.4kg에서 1.8kg씩 모두 10kg의 케타민을 국내로 들여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3.07.10 11:18
최서원, 장시호 제출 '태블릿PC'도 돌려받는다…1심 승소 JTBC가 입수해 보도한 태블릿PC에 이어 최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특검에 제출한 것도 소유주인 최 씨가 돌려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11단독 서영효 부장판사는 최 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유체동산인도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SBS 2023.07.10 11:18
[자막뉴스] "뉴진스가 신은 거 사줘"…아이돌 따라 명품 빠진 초등생들 K팝의 인기가 세계적으로 높아지면서 명품 브랜드들이 앰배서더, 그러니까 홍보대사로 K팝 아이돌 그룹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이에 속앓이를 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3.07.10 11:17
법원 "'장시호 태블릿PC'도 최서원에게 돌려줘야" JTBC가 입수해 보도한 태블릿PC에 이어 최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특검에 제출한 것도 소유주인 최 씨가 돌려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11단독 서영효 부장판사는 오늘 최 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유체동산 인도 소송 1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3.07.10 11:09
[자막뉴스] 10년 넘게 방치된 '빈집'…이렇게 변했다 제천시 신백동에 있는 한 폐가입니다. 주택가에 10년 넘게 방치되며 우범지대로 전락했습니다. [지용식/인근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 화재 위험도 있고 청소년들이 우범지역이라고 안에서 담배 피우고, 주류나 이런 거 사다 먹고 이러면 위험요소가 있죠. SBS 2023.07.10 11:09
[자막뉴스] 깜짝 놀란 차들 급정거…고속도로 활보한 여성 한 여성이 경부고속도로 한가운데를 걸어 다닙니다. 4차로 근처를 걷던 여성은 도로를 완전히 가로질러 버스 전용차로까지 뛰어갑니다. 이를 피하려던 차량들과 전용차로를 달리던 버스까지 급정거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 시작합니다. SBS 2023.07.10 11:00
경찰 수사 '출생 미신고 영아 사건' 1천 건 육박…34명 사망 확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7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시·도청에 '출생 미신고 영아' 사건 1천69건이 접수돼 939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0 10:53
[Pick] 잔액 부족 뜨자 "데이트하자"…유사 강간한 택시기사 택시에 탄 여성 승객을 주차장으로 데려가 유사 강간한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유사 강간, 강제추행 등의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3.07.10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