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공 모양 건축물, 첫 조명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밤 밝혀 이 건물을 지어 운영하는 회사 스피어 엔터테인먼트는 미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4일 밤 건물 외벽 LED 스크린인 '엑소스피어'에 처음으로 역동적인 영상 콘텐츠를 상영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SBS 2023.07.06 08:37
멕시코 고속도로서 버스, 20m 절벽아래 추락…"최소 27명 사망" 이 사고로 승객 등 최소 27명이 숨졌다고 현지 매체인 밀레니오와 라호르나다는 보도했습니다. 부상자도 10여 명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버스는 전날 오후 8시쯤 멕시코시티를 출발해 믹스테카 산티아고 요손두아로 향하던 중이었다고 오악사카주 고속도로순찰대는 밝혔습니다. SBS 2023.07.06 08:26
미국, 중국 광물 수출제한에 "단호 반대"…대중 추가 조치 영향 주목 미 상무부는 현지시간 5일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중국의 수출 제한 방침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조치는 공급망을 다양화할 필요성을 보여준다"면서 "미국은 이를 해결하고 핵심 공급망에서 탄력성을 구축하기 위해 동맹 및 파트너 국가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6 08:26
"중국 갈륨 · 게르마늄 무기화에 반도체 강국 한국 · 일본 비상" 이 신문은 "중국의 이번 조치는 미국, 한국, 일본 등 첨단 반도체와 관련 기술의 중국 수출을 제한한 나라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소개하면서 한국과 일본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7.06 08:17
"나무 뿌리째 뽑혀"…역대급 여름 폭풍에 네덜란드 · 독일 마비 5일 이례적인 여름 폭풍이 네덜란드와 독일을 강타해 공항·철도·도로가 마비되고 사망자도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날 네덜란드 북부 노르트홀란트주 하를럼에서 쓰러지는 나무에 치여 여성 1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3.07.06 08:15
콜로세움에 이름 새긴 영국 관광객 "오래된 유적인 줄 몰랐다" 5일 이탈리아 일간지 '일 메사제로'에 따르면 영국 서부 항구도시 브리스틀에 거주하는 27세의 피트니스 강사인 이반 디미트로프는 로베르토 구알티에리 로마 시장과 로마 검찰에 사과 편지를 보냈습니다. SBS 2023.07.06 08:14
강풍 속에서 작업하다가 '대롱대롱'…아찔한 순간 고층 건물 작업용 곤돌라가 거센 빗줄기와 바람 속에서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안에는 미처 피하지 못한 근로자 1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지난달 26일 중국 산시성에서 촬영 영상입니다. SBS 2023.07.06 08:09
'사우디 네옴시티' 비판 글 올렸다가…징역 30년 이미 감옥에 들어가 있는데 징역 30년을 또 선고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대체 얼마나 흉악한 죄를 지었기에 이런 걸까요? 학사모가 꽤 잘 어울리죠. SBS 2023.07.06 08:06
"이렇게 먹고 9억 모았다"…일본서 화제 된 식단 밥 한 공기에 달걀말이 하나, 그리고 장아찌 약간. 상당히 소박한 식사죠. 다른 날 먹은 음식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얼핏 혈당 관리나 체중 감량 등의 특수한 목적이 있는 식단 같은데요. SBS 2023.07.06 08:04
"약물 취한 듯" 고래고래 욕설…기내 난동에 출발 지연 코로나19로 꽉 막혔던 하늘길이 다시 활짝 열린 반가움도 잠시, 항공편 급증과 함께 기내 불법 행위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요즘 비행기 여행이 겁난다는 소리가 나오는 이유, 바로 지금 보실 이런 소동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SBS 2023.07.06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