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서 30세대에 쇠구슬 쏜 40대…집행유예로 석방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이웃집 등 30세대의 유리창을 깬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4단독 오승희 판사는 오늘 선고 공판에서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7.06 10:56
[1분핫뉴스] 뺑소니범 잡은 이천수, 불법 촬영범도 잡았었다 이천수 씨가 과거에 여자 화장실 불법 촬영범을 잡은 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 씨는 지난 4일 밤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망간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SBS 2023.07.06 10:49
'상습정체' 서울동부간선 지하화…민간투자 구간도 심의 통과 동부간선 지하도로의 상습 정체를 해결하기 위한 대심도 지하터널 민간투자 사업 구간의 개발 계획도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서울시는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6 10:47
용인서도 출생 미신고 영아 사체 유기…친부 긴급체포 2015년에 태어난 아기를 유기한 혐의로 아이의 친부가 긴급체포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아동방임 혐의로 아이의 친부 A 씨를 어제 긴급체… SBS 2023.07.06 10:44
[스프] 전기요금서 '분리 징수' 결정된 KBS 수신료, 왜 이렇게 논란? TV 수신료를 전기요금에서 분리해 따로 걷도록 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어제 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1994년 통합 징수 도입 후 29년 만에 바뀌는 건데 정부와 여당은 "국민의 요구에 응답한 조치", 야당들과 시민단체는 "언론 탄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SBS 2023.07.06 10:39
취객 끌고가 지문으로 스마트폰 잠금 풀고 수천만원 이체 취객을 끌고 가 지문 인식으로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한 뒤 계좌 이체를 하는 수법으로 수천만 원을 가로챈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강남경찰서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 등의 유흥가에서 만취한 사람들을 상대로 11차례에 걸쳐 5천5백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6 10:35
성형정보 앱 '강남언니' 대표, 2심도 의료법 위반 징역형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 홍 대표에게 1심과 같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전파력이 강한 인터넷 등을 통해 상당한 기간 다수의 환자를 여러 병원에 소개·알선해 이익을 취했다"며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처벌 전력이 없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SBS 2023.07.06 10:34
'미신고 영아' 수사 하루 새 198건↑…598건 수사 중 병원에서 출산한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안 된 상태로 사라진 아이들에 대한 수사 건수가 날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오후 2시 기준 전국 시·도청에 '출생 미신고 영아' 사건 664건이 접수돼 598건(사망 10건, 소재 확인 48건, 소재 불명 540건)을 수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06 10:34
생후 하루 된 딸 숨지자 암매장한 친모…가족 텃밭에 묻어 태어난 지 하루 된 영아가 숨지자 출생 신고와 장례 없이 텃밭에 암매장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사체유기 혐의로 40대 친모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06 10:20
의왕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여성 폭행 20대…"성폭행 의도로 범행"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20대 남성 A 씨가 성범죄를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강간치상 혐의로 A 씨에 대해 어젯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6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