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경찰, 카카오페이 본사 압수수색…"수상한 지원금" 경찰이 카카오페이의 불법 지원금 수수 정황을 포착해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부터 현재까지 카카오페이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3 16:40

[Pick] "제발 그만해"…동생 괴롭히던 50대 형의 최후 연락을 거부하는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욕설한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오늘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7.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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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위험하니 다시 설탕?…"설탕이 아주 훨씬 위험"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 제로 음료 '초비상' 조동찬 / SBS 의학전문기자 "아스파탐·아세설팜K 연구 처음...기준 재설정 문제 봉착" "아세설팜K·아스파탐 사용은 전 세계적 추세" "아스파탐, 2B군...강력한 발암물질로 분류되진 않을 듯" "'과 용량' 설탕, 유방암 위험 3배...제로 설탕 적정량 섭취 중요" ▷ 편상욱/앵커: 요즘 건강을 생각해서 설탕을 대체하는 식품을 찾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SBS 2023.07.0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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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블더] "틱톡 영상 지워드립니다"…중고생 '우르르' 몰렸다 어릴 때 올렸던 사진이나 영상을 나중에 발견하고선 화들짝 놀랄 때가 있죠. 삭제하고 싶어도 비밀번호 잊어버려서 못할 때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정부가 대신 나서서 이른바 '흑역사' 게시물을 지워주기로 했습니다. SBS 2023.07.03 16:22

[Pick] 쓰레기 보이는 족족 불붙이고 도망…또 불 내려다 덜미 새벽에 주택가를 돌며 쓰레기 더미에 잇따라 불을 지른 30대가 실형을 받았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는 일반물건방화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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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배달비, 포장비, 이젠 '신속 주유비'까지…"2천 원 더 내세요" 경기도 부천의 한 주유소에 놓인 입간판입니다. 신속 주유 서비스 기름을 넣으러 간 차량 운전자는 직원으로부터 '주유를 빨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SBS 2023.07.03 16:08

[포착] '쇳가루 26배 초과' 알고도…방송서 "다이어트 슈퍼푸드" 떠들었다 쇳가루 기준치 26배를 초과한 가공식품을 제작 · 판매해 수천만 원의 이익을 챙긴 일당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에 만든 식품이 기준치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은폐하고 방송에 나와 '슈퍼푸드'로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3.07.03 15:52

'불쏘시개' 전통시장 통로 지붕…"난연재료 사용 의무화" 행정안전부는 오늘 '전통시장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3월 인천 현대시장, 강원 삼척 번개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난 불이 잇따라 크게 확산되자, 행안부는 민간 전문가들과 원인조사반을 꾸렸습니다. SBS 2023.07.03 15:49

오세훈 "대중교통 300원 인상은 고육책…더 이상 버티기 어려워"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하철과 버스 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열린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의 대중교통 요금을 유지하고 싶었지만 서울교통공사 1조 2,000억 원, 서울 버스 8,500억 원 등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수준의 엄청난 적자에 나온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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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여기 나갈 곳 없습니다"…알바생이 '꽁꽁' 묶었다 PC방 아르바이트생이 예리한 눈썰미로 수배범의 검거를 도운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SBS 2023.07.03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