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역대급 폭염 속 곳곳서 물난리…산시 5천여 명 홍수 피해 산시성 한중시 일대에 쏟아진 폭우로 전바현 등에서 하천이 범람하는 홍수가 나 5천6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또 도로 80곳이 끊기고,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으며 주택 66가구가 파손돼 우리 돈 약 21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SBS 2023.07.03 12:38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일본 국민 찬성 45% vs 반대 40% 일본 정부가 올여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국민 사이에서는 찬성 의견이 반대보다 다소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3.07.03 12:33
"24시간 동안 전투 28번"…반란 사태 후 러-우크라 전투 격화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반란 사태 이후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전투가 다시 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대반격에 나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이 동부 전선에서 진격했으나 자국군은 남부 전선에서 일부 성과를 내는 등 곳곳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3 12:30
지구 반대편 브라질이 러시아 스파이 온상 된 이유는 조사 결과 호세 아시스 기아마리아란 브라질인으로 행세한 미쿠신은 러시아의 비밀 정보요원으로 드러났습니다. 미쿠신의 브라질 신분증은 브라질 중부 고이아스주에 있는 인구 약 3만 명의 소도시 파드르 베르나르두에서 허위로 발급된 출생증명서를 근거로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7.03 12:16
머스크 지원한 4억짜리 '비행 전기차' 미 시험 비행 첫 승인 미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스타트업 알레프 에어로노틱스는 이날 자사의 비행 전기차 '모델A'가 연방항공청으로부터 '특별감항증명'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3 11:56
[1분핫뉴스] '자폭 탱크' 카드까지 꺼냈다…고전하는 러시아 '최후의 수단'? 러시아군이 옛 소련 시절의 구식 탱크를 개조해 '자폭 탱크'를 사용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18일 한 군사블로거가 올린 러시아군의 '자폭 탱크' 공격 모습입니다. SBS 2023.07.03 11:31
[비머pick] 미국도 일본도 되는데 한국만 '안 돼'…중국 속내는 주말 베이징의 한 영화관, 미국 영화를 보려는 관람객이 몰렸습니다. [베이징 영화 관람객 : '스파이더맨'을 좋아해서 새 영화가 어떤 내용인지 보러 왔습니다.] 정찰풍선 사태 등으로 미중 관계가 최악이라지만 마블 영화 시리즈도 3년 만에 잇따라 개봉했습니다. SBS 2023.07.03 11:20
[스프] 매번 헌법을 고쳐나가는 그곳, 올해 주요 판결은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3.07.03 11:00
옐런 미 재무, 6∼9일 중국 방문…허리펑 부총리 만날 듯 중국 재정부는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미중 간 합의에 따라 옐런 장관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재무부도 성명을 통해 옐런 장관의 방중을 확인하며 "중국 고위 관리들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3 10:59
[1분핫뉴스] "오염수 공청회? 요식행위였다"…처음부터 '해양 방류'로 결론 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 처리 방식을 사실상 해양 방류로 결정해 놓고 요식행위로 공청회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후쿠시마현 한 주민은 아사히신문과 인터뷰에서 지난 2018년 8월 진행된 공청회를 "김 빼기였다"며 "요식행위 중 하나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3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