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회장도 나섰다…머스크-저커버그, 진짜 한판 겨루나 SNS에서 농담처럼 오가던, 일론 머스크 트위터 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의 격투기 대결, 이게 실제 성사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3.07.03 07:26
전단지 쓱 보더니 "저 사람인데?"…수배범 잡은 눈썰미 PC방 아르바이트생이 예리한 눈썰미로 수배범의 검거를 도운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경찰은 대구의 한 PC방 아르바이트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절도혐의로 수배 중이던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SBS 2023.07.03 07:18
훌쩍 뛴 공사비에 '돈 되는' 강남만…공급난 불씨 우려 최근 건축 자재비와 인건비가 오르면서 공사비가 훌쩍 뛰었습니다. 이 때문에 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선 공사비 갈등이 커지고 있는데 대신 강남 같은 확실한 지역의 재개발만 집중하는 분위기입니다. SBS 2023.07.03 07:11
귀청 때리는 '오토바이 소음' 단속 강화…효과 얼마나? 이번 달부터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오토바이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코로나를 거치며 음식 배달 주문이 크게 늘면서, 오토바이 소음에 대한 민원도 급증한 상태인데 효과가 있을지 장세만 환경 전문기자가 짚어 봤습니다. SBS 2023.07.03 07:06
수백억 추징하곤 "중요 제보 아니었다"…포상금 '0원' 국내 대기업 계열사의 한 영업사원이 회사의 탈세를 고발해 국세청이 300억 원을 추징했습니다. 그런데 포상금 제도를 운영 중인 국세청은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며 제보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3.07.03 07:05
"번호 내놔" 현금 대신 카드 노린다…초등생 신종 학폭 초등학생들이 후배 학생을 위협해 인터넷 뱅킹의 개인 정보를 빼앗는 새로운 학교 폭력이 포착됐습니다. 전동 킥보드 같은 후불 결제 서비스에 쓰려고 한 걸로 파악되는데 학생들의 스마트폰 이용이 느는 만큼 학교 폭력도 진화하고 있어서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SBS 2023.07.03 06:50
도로 위 뿌연 연기…전북 달리던 탱크로리서 염산 유출 전북 완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차량에 실어있던 염산이 유출됐습니다. 전남 여수에서는 석탄을 운반하는 배에 불이 났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재연 기자입니다. SBS 2023.07.03 06:42
민주노총, 오늘부터 2주간 총파업…"50만 명 참여할 것" 민주노총이 오늘부터 2주 동안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용산 대통령실 앞을 비롯해 전국 15개 지역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과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는 총파업 선언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SBS 2023.07.03 06:40
"부모가 헤어져라 할까봐"…암매장 부부 '영아 살해' 자백 경남 거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아기가 부모에게 살해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잠에서 깼더니 아기가 숨져 있어 시신을 묻었다던 이 부모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아이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 헤어지게 될 걸 우려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23.07.03 06:20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서울 낮 35도 폭염...제주·호남 호우특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낮 기온은 35도까지 오를 걸로 예보됐습니다. SBS 2023.07.03 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