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검찰과 경찰, 칼 빼들었다…"3번 이상 걸리면 차량 몰수" 지난 4월, 대전 둔산동 자신이 다니던 초등학교 앞에서 대낮 음주운전 차량에 목숨을 잃은 9살 배승아 양. [송승준/고 배승아 양 오빠 : 승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오늘이나 내일부터라도 세상이 변했으면. SBS 2023.06.29 09:55
법무부, 투자이민제도 기준금액 15억 원으로 높여 법무부가 '공익사업 투자이민제도' 투자 기준금액 상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익사업 투자이민제도는 법무부 장관이 지정·고시한 공익 펀드 등에 일정 자본을 투자한 외국인에게 경제활동이 자유로운 거주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SBS 2023.06.29 09:51
응급치료 거부당한 4살 남아 사망…의사 5명 기소 편도선 제거 수술을 받은 뒤 뇌사 상태에 빠져 숨진 4살 김동희 군이 병원 여러 군데를 전전하는 동안 응급치료를 거부하고 의료기록을 허위로 작성한 의사들을 검찰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3.06.29 09:49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구속 심사…"진실 곧 밝혀질 것" 대장동 민간 개발업자들을 돕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SBS 2023.06.29 09:44
[Pick] 여고 훔쳐보며 음란행위…'CCTV 있나' 기웃대다 덜미 여자 고등학교를 훔쳐보며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행이 발각되자마자 도주한 이 남성은 이후 CCTV 유무를 확인하려 범행 현장에 다시 들렀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SBS 2023.06.29 09:28
"6대 4로 나눠" 보험사기 가담 의료인 등 342명 무더기 적발 진료기록을 조작해 보험사로부터 수십억 원의 보험금을 타낸 충남 천안지역 병원 3곳의 의료인과 가짜 환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충남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천안지역 여성병원 3곳의 의사 3명, 간호사 20명, 보험설계사 4명과 가짜 환자 등 모두 342명을 검거하고 주도적으로 범행을 계획한 한 여성병원 상담실장 A 밝혔습니다. SBS 2023.06.29 08:56
'세월호 보고 조작 혐의' 김기춘, 오늘 두 번째 대법 판단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이 보고받은 시간을 사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늘 두 번째 대법원 판단을 받습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늘 오전 10시 15분 허위공문서 작성, 행사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실장에 대한 재상고심 판결을 선고합니다. SBS 2023.06.29 08:49
현금 1억 6천만 원 든 지인 가방 갖고 도주…경찰, 60대 추적 현금 1억 6천만 원이 든 지인의 가방을 통째로 가지고 달아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 중입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 15분쯤 경북고속도로 칠곡휴게소 서울 방면 주차장에서 A씨의 가방을 통째로 가지고 차를 몰고 달아났습니다. SBS 2023.06.29 08:28
'급발진 의심' 손자 잃은 할머니…"차량 결함" vs "정상 설계"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의 책임 소재를 둘러싼 민사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운전자 측과 제조사 측이 치열한 '서면 공방'을 벌였습니다. SBS 2023.06.29 08:18
법 경계에 선 'PA 간호사' 문제 해법은…협의체 논의 개시 'PA(Physician Assistant·진료지원) 간호사'로 불리는 진료지원인력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의료·환자단체, 전문가 등과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SBS 2023.06.29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