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자릿세도 받겠네"…배달비 아끼려다 포장비 2,500원 배달비를 아끼려고 직접 음식점을 찾았는데 과한 포장비가 추가됐다는 글이 확산하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그제 한 누리꾼이 '배달시키면 배달비 받고 포장하면 포장비까지 따로 받느냐'며 한 음식점의 키오스크 화면을 찍어 올렸습니다. SBS 2023.06.28 07:03
오늘부터 '만 나이', 1∼2살 어려진다…무엇이 달라지나 오늘부터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됩니다. 1월 1일이 아닌 각자의 생일을 기준으로 나이를 계산하게 되면서, 나이가 한 살이나 두 살씩 어려집니다. SBS 2023.06.28 07:01
밤 사이 시간당 70mm 폭우…함평서 60대 여성 실종 밤 사이 남부 지방에 큰 비가 왔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내린 집중 호우가 호남 지역을 덮치면서 전남 함평에서 60대 여성 한 명이 실종됐습니다. SBS 2023.06.28 06:26
클로징 오늘도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는 만큼, 뉴스와 기상 예보 계속 주시하시면서 피해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들어오는 소식은 이어지는 뉴스에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SBS 2023.06.28 06:20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시간당 최대 70mm 폭우...함평서 1명 실종 경남과 전남, 광주에 밤사이 시간당 최대 70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함평에서 60대 여성 1명이 실종됐고, 광주에서는 도로 곳곳이 침수되면서 지하상가들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SBS 2023.06.28 06:15
개장 전 해수욕장서 파도에 1명 사망 제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2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정식 개장을 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안전 요원은 배치돼 있지 않았습니다. JIBS 권민지 기자입니다. SBS 2023.06.28 03:51
'킬러 문항'에도 만점자 늘어…성적 양극화 초고난도 문제, 이른바 킬러 문항 사태를 촉발했던 6월 모의 평가에서도 만점자가 대거 나왔습니다. 학교 현장에서는 출제 기조를 모르겠다며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23.06.28 03:47
외국인 미등록 아동 '4,000명' 조사서 빠져 태어난 뒤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2천2백여 명에 대해서 정부가 이르면 오늘부터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그런데 이들 말고 4천 명 정도 되는 외국인 아이들은 정부 조사 대상에서 빠져있어서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SBS 2023.06.28 03:27
아파트 쓰레기통 '영아 유기' 10대 자수 울산의 한 아파트 분리 수거장에서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아기 엄마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피의자는 10대 후반의 미성년자였습니다, UBC 배윤주 기자입니다. SBS 2023.06.28 03:09
술 · 담배·구매, 취학 · 병역 나이는 그대로 이렇게 만 나이로 통일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술과 담배를 살 때, 또 학교나 군대 가는 나이가 대표적입니다. 이어서 손기준 기자입니다. 음식점과 술집이 밀집한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 SBS 2023.06.28 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