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바닥에 손 소독제 30번 '칙칙'…주민 다치게 한 배달기사 아파트 엘리베이터 바닥에 손 소독제를 뿌려 입주민을 다치게 한 배달기사의 행동에 재판부가 상해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지난해 6월 배달을 위해 서울의 한 아파트를 방문했다가 엘리베이터 바닥에 손 소독제를 분사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배달원 A 씨. SBS 2023.06.28 07:45
월 175만 원 영어유치원 정조준…학부모들 "이제 어디로" 정부는 킬러 문항 배제뿐 아니라 고액의 유아 사교육도 단속하겠다고 밝혔죠. 특히, 월평균 학원비가 175만 원에 달하는 소위 '영어유치원'들이 대상이 될 걸로 보이는데 학부모들은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SBS 2023.06.28 07:42
'준 킬러문항' 많아지나…"실전연습 필요한데" 불안 여전 초고난도 문항, 이른바 '킬러문항'이 출제됐던 6월 수능 모의평가 성적이 나왔습니다. 킬러문항이 7개 출제됐지만 만점자가 대거 나오면서, 상위권 학생들에겐 변별력이 없었단 분석이 나옵니다. SBS 2023.06.28 07:40
[뉴스딱] 중국산 콩 섞어놓곤 국내산인 척…10억 가까이 챙겼다 국내산의 절반 가격도 안 되는 외국산 콩나물콩이 국내산으로 둔갑 돼 시중에 유통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외국산 콩나물콩 원료로 재배한 콩나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 10억 원 가까이 챙긴 혐의로 A 씨를 검찰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8 07:39
[뉴스딱] '짝퉁 논란' 20억 원 거북선, 낙찰자 인수 포기…불태운다 20억이라는 거액을 들여서 만들었지만 이른바 짝퉁 논란을 겪은 뒤에 새 주인을 기다리던 '임진란 거북선 1호'가 결국 소각됩니다. SBS 2023.06.28 07:36
술·담배 구매 그대로…오늘부터 시행 '만 나이' 예외 있다 오늘부터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되지만, 변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술이나 담배를 살 수 있는 나이와, 학교에 입학하거나 군대에 가야 하는 나이는 전과 같습니다. SBS 2023.06.28 07:30
"회사서 다 같이 모으는 커피 쿠폰…신입이 혼자 쓰더라" 회사 직원들이 함께 모은 쿠폰을 신입직원이 혼자 사용해 불만이라는 사연이 등장했는데요. 누리꾼들의 의견 엇갈리고 있습니다.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요. SBS 2023.06.28 07:29
수백 명에 최대 1억씩 전달…이중근 회장의 고향 사랑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전남 순천 고향마을 주민들과 초중고 동창 수백 명에게 1인당 많게는 1억 원씩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순천 운평리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부터 주민 280여 명에게 1명당 2,600만 원부터 1억 원까지 개인 통장으로 입금했습니다. SBS 2023.06.28 07:18
'쓰레기통 영아 유기' 10대 엄마 자수…수사 속도 붙는다 울산의 한 아파트 분리 수거장에서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된 지 엿새째인 어제, 아기의 어머니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아기를 유기한 어머니는 10대 후반의 미성년자였습니다. SBS 2023.06.28 07:05
클로징 오늘부터 만 나이 통일 법이 시행됩니다. 세는 나이와 연 나이, 그리고 만 나이로 나눠져 있던 나이 계산법이 통일 되는 겁니다. 모든 건 그대로지만 세는 나이에서 한 살 또는 두 살 젊어지는 만큼 몸도 마음도 더 젊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SBS 2023.06.28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