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몸 곳곳 뜯긴 '흉터'…마약병동 직접 찾아가 보니 마약 전문병원의 폐쇄병동, 비밀번호를 누르고 철문을 열고 들어가니, 층마다 또 다른 철문이 나옵니다. 약물 환자 특성상 감정 기복이 심하고, 갑자기 폭력성을 보일 수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SBS 2023.06.28 11:01
[스프] 18년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황우석 사태'와 그 이후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3.06.28 11:00
'계엄 문건' 조현천 전 사령관 석방…귀국 3개월만 계엄 문건 작성의 책임자인 조현천 전 국군기무사령부 사령관이 지난 3월 귀국과 동시에 체포된 지 약 3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납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유미 판사는 오늘 조 전 사령관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SBS 2023.06.28 10:45
검찰, '주가조작 의혹' 초록뱀 회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 씨의 주가조작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원영식 초록뱀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SBS 2023.06.28 10:44
[자막뉴스] 여성 87세, 남성 47세…'이것' 졸업 시기 차이, 왜? 490조 9천억 원, 2019년 기준 무급 가사노동의 가치입니다. 음식 준비나 청소, 돌봄 같은 집안일에 시장 임금을 적용해 계산했더니 GDP의 4분의 1 정도로 잡힙니다. SBS 2023.06.28 10:42
법원 "한수원, UAE 파견자들에 300억대 시간외수당 줘야"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는 A 씨 등 한수원 직원 1천173명이 제기한 309억 원 상당의 임금 지급 소송을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3.06.28 10:38
[1분핫뉴스] 더 빨리 더 넓은 지역에 출몰한 '러브버그'…"흰색 옷은 입지 마세요" 지난해 여름 기승을 부린 '러브버그'가 올해는 더 빨리 더 넓은 지역에 출몰했습니다. 서울 은평구엔 최근 열흘 동안 2천 건 가까운 '러브버그'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SBS 2023.06.28 10:37
[1분핫뉴스] 고 주석중 교수 서랍 속 '라면 스프' 최근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 고 주석중 서울아산병원 교수의 아들은 아버지 연구실에서 라면 스프를 발견하고 가슴이 미어졌다고 전했습니다. 고 주석중 교수의 장남 주현영 씨는 장례를 마치고 유품을 정리하기 위해 아버지의 연구실을 찾았습니다. SBS 2023.06.28 10:33
동료 폭행에 지나가던 여성 추행…범인은 모두 현직 경찰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지나가던 여성을 추행하고 출동한 경찰을 때리는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잇단 성비위 사건에 폭행까지 겹치면서 경찰의 기강 해이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SBS 2023.06.28 10:27
[자막뉴스] 보험 나이 따로 있는데…'만 나이' 쓰게 되면 바뀔까? 만 나이로 통일되면 72년 9월에 태어난 A 씨와 73년 5월에 태어난 B 씨는 모두 50살, 동갑이 됩니다. 같은 사무직이고 남성인 이들이 실손보험에 가입하면 A 씨는 한 달에 1만 8천957원을 내야 하는데, B 씨는 1만 7천905원으로 1천 원 정도 더 저렴합니다. SBS 2023.06.28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