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콜로세움에 낙서 테러 한 무개념 커플…카메라에 '씨익' 이탈리아 로마의 유적 콜로세움. 배낭을 멘 남성이 벽면에 무언가 끼적입니다. 날카로운 물건으로 숫자를 새기고 있는 겁니다. 카메라가 다가가자, 그만두기는커녕 웃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SBS 2023.06.27 11:45
4년 만의 엘니뇨에 치명적 열대성 전염병 확산 우려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21일 엘니뇨 현상과 관련해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 치쿤구니야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병의 확산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7 10:55
[D리포트] 미국 연이은 악천후…인디애나에 토네이도 덮쳐 1명 사망 거대한 토네이도가 주택가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토네이도가 집어삼킨 건물 지붕과 나무들이 하늘로 딸려 올라갑니다. 사방에는 파편이 마구 날립니다. SBS 2023.06.27 10:34
중 · 러, 북한 편들기…"안보 우려 미해결, 한반도 긴장 근원" 중국과 러시아 외교부는 27일 류샤오밍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이 전날 베이징에서 만나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7 10:20
[자막뉴스] "유혈 사태 막으려 일부러 놔뒀다"…반란 사태 입 연 푸틴 [푸틴/러시아 대통령 : 무장 반란은 어떤 경우든 진압됐을 것이다.] 바그너 반란 사태 이후 침묵을 지키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틀 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SBS 2023.06.27 10:19
[자막뉴스] 반란 이후 사라진 프리고진…SNS에 음성 메시지 남겼다 러시아를 상대로 군사 반란을 일으켰던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이 무장 반란을 중단한 뒤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 SBS 2023.06.27 10:10
"러 반란 충격 속 우크라, 드니프로강 넘어 남부 탈환 개시" 러시아 무장 반란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드니프로강을 넘어 남부 탈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26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친러시아 텔레그램 채널들은 이날 우크라이나군이 남부 헤르손주 헤르손시의 강 건너 마을 다치를 점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7 10:03
"일본 기시다 총리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점 최종 판단할 것"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구체적인 해양 방류 시점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경제산업성 한 간부가 말했다고 산케이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27 09:55
콜로세움에 이름 새기고 카메라에 '씩'…이탈리아 공분 한 커플 관광객이 이탈리아 로마의 2천 년 된 유적 콜로세움에 이름을 새기는 영상이 온라인에 떠돌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26일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이 영상에서 배낭을 멘 한 남성은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과 함께 콜로세움 한쪽 벽에 무언가를 새기기 시작합니다. SBS 2023.06.27 09:30
머리하는데 갑자기 '와장창'…미용실 덮친 오토바이 머리 하는 손님들로 가득한 미용실에 갑자기 오토바이 한 대가 쳐들어옵니다. 닫힌 유리문을 그대로 박살내고 안에 있던 사람들까지 덮쳤는데요. 베트남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SBS 2023.06.27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