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푸틴-프리고진, 반란 후 나란히 '첫 메시지'…그러나 여전히 행방 묘연한 프리고진? 현지 시간 26일, 모스크바로 진격하며 무장 반란을 일으켰던 프리고진이 SNS에 11분짜리 음성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무장 반란 이후 처음 메시지를 공개한 겁니다. SBS 2023.06.27 19:01
바그너 그룹, 대형장비 인계 추진…국방부 흡수 수순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바그너 그룹의 대형 군 장비를 러시아 현역 부대로 인계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27 18:41
"한일 재무장관, 통화 스와프 협정 재개 조율 중"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스즈키 이치 일본 재무상은 도쿄에서 만나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일 재무장관 회의는 2016년 8월 유일호 당시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만난 이후 약 7년 만입니다. SBS 2023.06.27 18:38
"프리고진 전용기, 오늘 오전 벨라루스 도착"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제재 목록에서 프리고진과 연결된 것으로 등록된 엠브라에르 레거시 600 제트기가 이날 오전 일찍 벨라루스에 도착했습니다. 해당 항공기의 식별 부호는 미국 해외자산통제국에 등록된 프리고진의 전용기와 같았습니다. SBS 2023.06.27 17:54
[영상] 캠퍼스에 시신처럼 널브러진 중국 대학생들의 '웃픈 현실'…팔다 남은 음식도 열풍 6월 졸업을 맞이한 중국 대학생 사이에서 이른바 '사망 졸업 사진'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중국 SNS인 샤오훙슈에 따르면 졸업 가운을 입고 학사모를 쓴 학생들이 캠퍼스 곳곳에서 바닥에 쓰러져 있거나 매달려 있는 등의 졸업 사진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SBS 2023.06.27 17:51
반란 사태에…푸틴과 돈독한 시진핑도 손익계산할 듯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반란 사태로 철옹성 같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통치체계에 균열이 드러나면서 푸틴에 대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지지가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3.06.27 17:46
시체처럼 축 늘어진 학생들…취업난에 이런 유행까지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졸업식에 '시체 샷' 찍는 중국 대학생들'입니다. 졸업 가운을 입은 학생이 계단에 축 늘어져 있습니다. SBS 2023.06.27 17:35
펄펄 끓는 지구촌…폭염 사망자 속출에 각국 대응 비상 인도는 최근 몇 주간 일부 지역의 기온이 섭씨 47도까지 올라가면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으로 44명이 사망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열사병으로 숨졌는지 파악하는데 당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SBS 2023.06.27 17:34
"프리고진 전용기, 러 남부 출발해 오늘 오전 벨라루스 도착"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제재 목록에서 프리고진과 연결된 것으로 등록된 엠브라에르 레거시 600 제트기가 이날 오전 일찍 벨라루스에 도착했습니다. 해당 항공기의 식별 부호는 미국 해외자산통제국에 등록된 프리고진의 전용기와 일치했습니다. SBS 2023.06.27 17:34
'러 정권 붕괴되면?' 골치 아픈 서방…일단 '내부다툼' 선긋기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반란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통치력에 커다란 흠집이 났다는 관전평이 나오지만 미국 등 서방 정부는 신중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23.06.27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