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의 외도 의심해 감금·협박한 40대 구속기소 동거녀를 감금하고 흉기로 위협한 40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3부는 특수협박죄 및 특수감금죄 등 혐의로 47살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6 17:45
서울시 장애인 생산품, 국내 최초 '현대백화점 투홈' 입점 장애인들이 만든 제품은 판로 확보가 쉽지 않은데요. 서울시 장애인시설에서 만들어진 상품이 처음으로 백화점에 입점했습니다. 서울시 소식, 장선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3.06.26 17:42
검찰,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전 특검 구속영장 대장동 민간 개발업자들을 돕는 대가로 금품을 받거나 받기로 약속했다는 이른바 '50억 클럽'을 수사하는 검찰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SBS 2023.06.26 17:41
부산 연평균 1만 9천 명 순유출…절반 이상 '청년층' 부산 인구가 지난 2000년 이후 연평균 1만 9천 명이 순 유출되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15세에서 34세 사이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6.26 17:40
[Pick] "사기 치냐"…길거리 채소 장수 얼굴 걷어찬 70대 '징역형'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로 채소를 팔던 고령의 여성을 걷어찬 7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대전지법 형사 3 단독은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6.26 17:40
영호남 더 가까워진다…속도 내는 '경전선 전철화' 진주와 광양을 잇는 경전선 전철화가 마무리됐습니다. 부전 마산 복선전철까지 내년에 개통되면 부산에서 전남까지 고속철도로 약 한 시간 반이면 오갈 수 있게 되는데요. SBS 2023.06.26 17:38
이종찬 "대한민국 임시정부 부정 세력은 친북이거나 극우"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주관으로 열린 추모식에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종찬 광복회장,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김형오 전 국회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SBS 2023.06.26 17:37
강원 동해 해수욕장 21곳 안전성 평가 '청정'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개장을 앞둔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21곳을 대상으로 한 환경 안전성 평가에서 모두 청정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6 17:36
든든한 한 끼 '1천 원'…원주에 문 연 '기운차림 식당' 요즘 점심 한 끼를 해결하려고 해도 웬만한 음식은 만 원은 내야 합니다. 경제적 취약계층은 이마저도 없어 끼니 해결도 쉽지 않은 실정인데요. 원주에 천 원의 점심 밥상이 생겼습니다. SBS 2023.06.26 17:35
"여행 갔는데 이런 라면이 1만 원…호구 인증한 것 같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냉동 새우 1마리 넣은 라면이 1만 원'입니다. 지역 축제의 바가지 요금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지에서도 비슷한 행태가 되풀이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3.06.26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