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왜 이렇게 화가 난 거니…관광객에 시비 거는 캥거루 동물원에 놀러 온 아버지와 아들에게 시비 거는 동물이 있습니다. 바로 캥거루인데요, 껑충 뛰어서 발길질을 하고 멱살잡이라도 하려는 듯 달려드는데… SBS 2023.06.23 10:27
[1분핫뉴스] 잠수정 사망자 아내는 '타이태닉호 사망자 후손' 실종된 잠수정 업체 CEO의 아내가 타이태닉호 사망자의 후손으로 전해졌습니다. 타이태닉호 잔해 관광에 나섰다가 실종된 잠수정 탑승자 5명은 전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6.23 10:12
"같은 곳에서 비슷한 비극이라니…" 영화 '타이타닉' 감독 충격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캐머런 감독은 이날 미국 ABC 방송과 인터뷰에서 타이탄 잠수정의 비극은 111년 전 타이태닉호 참사와 '기이한 유사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3 08:54
석유 매장량 1위 베네수엘라의 '역설'…"차에 넣을 기름이 없다" 석유 매장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남미의 베네수엘라가 고질적인 연료난 문제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이 차량에 넣을 기름 부족으로 운송하지 못한 농작물을 폐기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SBS 2023.06.23 08:44
베이징 기온 9년 만에 40도 돌파…일부 지역 41.8도까지 현지시간 22일 낮 한때 중국 수도 베이징의 기온이 9년 만에 40도를 넘겼습니다. 신경보 등에 따르면 이날 베이징의 대표 기온을 측정하는 베이징난자오 관상대에서 오후 1시 25분 40.1도를 찍은 데 이어 오후 3시 19분 41.1도까지 수은주가 치솟았습니다. SBS 2023.06.23 08:43
타이태닉 관광 잠수정 탄 5명, 전원 사망…내부 폭발한 듯 세계 각국의 구조 노력 동참에도 불구하고 북대서양에서 실종된 잠수정 탑승자들은 끝내 살아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111년 전 침몰한 여객선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보려는 관광객을 위해 운영되는 심해 잠수정 '타이탄'의 탑승자 5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미국 해안경비대가 22일 밝혔습니다. SBS 2023.06.23 08:37
"전쟁 때 어린이 죽인다"…유엔, 러시아 '수치의 명단' 등재 유엔이 분쟁지 어린이 처우를 평가한 보고서에서 러시아를 '수치의 명단'에 올렸습니다. 22일 AFP통신에 따르면 유엔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어린이 공격을 지적하며 이 같은 내용을 연례 보고서에 기재했습니다. SBS 2023.06.23 08:34
신나서 춤췄는데…졸업장 안 주고 '툭' 던진 교장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졸업장 수여식이 열렸는데요. 그런데 한 여학생이 자기 차례가 되자 씰룩씰룩 춤을 추면서 교장에게로 향합니다. SBS 2023.06.23 08:25
우르르 몰려와 난동…미 축제 기간 매장 습격한 사람들 최근 미국에서 수십 명이 한꺼번에 난입해 물건을 강탈하는 이른바 플래시몹 강도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데요. 당국이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또 황당한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3.06.23 08:22
바다사자·돌고래 떼죽음에 긴급 출동…"독성 해조류 탓" 아니, 왜 괴롭히는 거죠? 사람들이 안 그래도 기운 없어 보이는 바다사자를 붙잡느라 분주합니다. 영문도 모르고 몸부림치는 바다사자의 모습이 짠한데요. SBS 2023.06.23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