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출생 미신고' 아동 2,236명…"최소 3명 사망" 등 1. '출생 미신고' 아동 2,236명..."최소 3명 사망"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생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영유아 2,236명 가운데, 감사원이 고위험군 23명을 추려 조사해 보니 최소 3명이 숨지고 두 명이 유기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6.22 18:46
국과수, '냉장고 영아 2명' 사인은 불명…"특이 외상 없어" 경기 수원의 아파트 주택 내 냉장고에서 발견된 영아 시신 2구에 대한 부검 결과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과는 국과수로부터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아 사인은 불명"이라며 "정밀 부검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정확한 사인은 밝히기 어렵다" 1차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2 18:43
[스프] 국민 명단에 없는 '유령 아동' 2천 명, 그리고 비정한 부모들 분명 태어나긴 했는데 행정상의 기록에 없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부모들의 출생신고가 없었기 때문이죠. 지난 8년 동안 이런 '유령 아동'이 2천 명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3.06.22 18:34
[단독] 서경환 대법관 후보자, 비상장주식 4년 만에 7배 올라…"최근 원가로 팔았다" 서경환 대법관 후보자의 가족이 보유한 비상장주식 평가액이 4년 만에 7배 이상 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회사는 서 후보자 배우자가 근무했던 비영리단체와 밀접한 회사로 강남아파트 등을 팔아 수익을 올렸습니다. SBS 2023.06.22 18:23
"유동규, 대선 전 '대장동 발설' 막으려 각서 · 중재 주도" 대선 정국이었던 2021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불법 자금의 원천으로 지목된 분양대행업자에게서 대장동 사업을 발설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는 일을 주도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23.06.22 18:22
[사실은] 수능 난이도와 사교육비 증가율 상관 관계는? 최근 대학 수학능력시험 난이도 논란의 핵심은, 초고난이도 문제, 이른바 '킬러 문항'이 수험생들을 사교육으로 내몰고 있다는 점입니다. SBS 2023.06.22 18:00
병원에 불 질러 장모 살해하려 한 40대 구속 기소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는 병원에 불을 질러 입원하고 있던 장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밤 10시 40분쯤 서울 노원구의 한 병원 병실에서 라이터로 불을 붙인 휴지를 이용해 장모의 몸에 불을 붙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3.06.22 17:59
벌금 대신 '일당 5억' 황제노역…대주그룹 회장은 어떻게 누렸나 지난 2014년 전국민의 공분을 샀던, 대주그룹 허재호 전 회장의 '황제노역' 사건, 그 내막을 파헤쳤습니다. 일당 5억 원의 &… SBS 2023.06.22 17:39
전남대병원 · 화순전남대병원 '암 치료 잘 하는 병원' 선정 전남대학교병원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가 선정한 '암 치료 잘 하는 최고의 병원'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최근 발표한 '2023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의 병원' 순위에 따르면, 화순전남대병원은 종양학 분야에서 아시아태평양 의료기관 가운데 30위, 전남대병원은 70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3.06.22 17:34
천일염 구하려고 벌써 줄줄이…"조금 더 기다렸다 사세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자 요즘 천일염 가격 오름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미리 사두려는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다음 달부터 햇소금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면 적정가격에 천일염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SBS 2023.06.22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