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머스크도 못 만난 시진핑, 빌 게이츠는 만난 이유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이자 세계 5위 부자 빌 게이츠가 중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났습니다. 지난달 테슬라 공장을 둘러본 일론 머스크도 만나지 못한 중국의 지도자를 직접 면담한 건데요. SBS 2023.06.21 18:30
[비머pick] "이제 2년도 남지 않았다"…"6차 대멸종은 진행 중" "인류가 얇은 얼음 위에 서 있다" 석 달 전, 유엔 사무총장이 남긴 기후 위기 경고입니다. 위기를 벗어날 골든타임까지는 2년도 남지 않았습니다. SBS 2023.06.21 18:20
[영상] 교도소에 울려 퍼진 '탕탕탕' 총성…방화까지 저지른 여성교도소 갱단 현지 시간 20일 온두라스 타마라시 여성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 폭동은 재소자인 '마라 살라트루차'와 '바리오18' 조직원 간 다툼이 생기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SBS 2023.06.21 18:17
파리 외곽 지하철역에서 한국인 사망…결혼 앞두고 홀로 여행 중 현지시간 오늘 씨는 지난 12일 밤 9시 30분∼10시 사이 파리 지하철 7호선 빌쥐프 루이 아라공 역에서 숨졌습니다. 유족은 A 씨가 6월 14일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타지 않은 걸로 확인되자 15일 주프랑스 한국대사관 등에 연락했습니다. SBS 2023.06.21 18:13
'49살 노후 원전' 일본 다카하마 1호기 내달 12년 만에 재가동 1974∼1975년 운전을 시작한 일본 혼슈 중부 후쿠이현 다카하마 원자력발전소 1·2호기가 12년 만에 재가동됩니다. 간사이전력은 오늘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2011년 정기 검사 이후 운전을 정지한 다카하마 원전 1호기를 7월 하순, 2호기는 9월 중순에 각각 재가동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6.21 17:57
타이완 미투 바람, 법조계 고위층까지…"법원장이 여직원 성희롱" 타이완 징계법원의 한 여성 직원은 20일 지난달 말 조기 퇴임한 리보다오 전 징계법원장이 재임 기간 자신에게 성희롱을 3차례 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BS 2023.06.21 17:54
[D리포트] '생존 신호' 울린 걸까…타이태닉 관광 잠수정 수색 중 '소리 탐지' 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태닉호 관광용 잠수정을 수색하던 캐나다 국적 해상초계기가 실종장소 근처에서 수중 소음을 탐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해안경비대는 수중탐색 장비를 다시 배치해 수중 소음의 발원지를 탐색하기 시작했고, 해상초계기의 감지 자료는 미 해군 전문가들에게 공유돼 추가적인 분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SBS 2023.06.21 17:23
바이든, 시진핑에 "독재자" 지칭…중국 "공개적인 정치 도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독재자'로 지칭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으로 미·중 관계 개선의 실마리가 잡힌 가운데 이런 보도에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양국 관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SBS 2023.06.21 17:02
[자막뉴스] 러시아가 버리고 간 탱크…엄청난 발명품 탄생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농장을 작년 9월 되찾았는데 말 그대로 지뢰밭입니다. 부서져 나뒹구는 러시아군 탱크과 장갑차 부품을 본 농부가 엄청난 발명품을 만들어냈습니다. SBS 2023.06.21 16:58
한국, 성평등 수준 세계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세계경제포럼이 내놓은 2023년 세계 젠더 격차 보고서를 보면 한국의 젠더 격차 지수는 0.680을 기록해 전체 146개 국가 중 105위에 그쳤습니다. SBS 2023.06.21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