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피해 음주 역주행…택시 기사 숨지게 한 40대 송치 경기 광주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4일 새벽 0시 50분쯤 광주시 역동의 왕복 4차로 도로에서 자신의 SUV로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50대 B 씨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6.19 16:47
[자막뉴스] "책임을 지실 분이 계실까요?"…"그렇게 질문할 사안이 아냐" 자사고와 외국어고, 국제고를 폐지하고 일반고로 전환하겠단 건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교육 공약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실제 추진으로 이어졌습니다. 고교 서열화를 해소하겠단 게 그 목적이었습니다. SBS 2023.06.19 16:41
검찰 "'자녀 입시비리' 증거은닉, 주도권은 조국에게 있었다" 1심 재판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비리와 관련한 증거은닉 교사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것에 대해 검찰이 "주도권은 조 전 장관에게 있었고 정경심 교수는 이행한 자에 불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6.19 16:40
[포착] 푸딩 가루 뜯었더니…'46만 명 동시 투약' 필로폰 쏟아졌다 필로폰 무게만 14kg, 무려 46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규모로 이는 김해공항으로 밀수입된 역대 최대 물량의 필로폰입니다.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말레이시아인 20대 여성 A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19 16:34
'노란봉투법 판결' 비판에…대법 "기업 입증 책임 · 판례 모두 그대로" 불법 파업에 따른 노동조합원의 손해배상 책임을 개인별로 따져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에 최근 정치권 비판이 쏟아지자, 대법원이 사실상 새로운 판결이 아니라며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SBS 2023.06.19 16:27
[영상토크] 아기 판다 푸바오 대나무 먹방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 '푸바오'를 만났습니다. 푸바오는 지난 2020년 7월에 태어나 곧 만 3살이 됩니다. 이르면 다음 달 푸바오의 중국 반환 절차가 시작될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푸바오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SBS 2023.06.19 16:16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규민 원장 사임 수능 출제를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이규민 원장이 오늘 전격 사임했습니다. 이 원장은 지난 6월 모의평가와 관련해 기관장으로서 책임지고 사임하기로 했다며, 오랜 시간 수능 준비로 힘들어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19 16:12
[비머pick] 7천만 원 뽑아 나오는데…갑자기 떼로 달려든 남성들 지난 13일 대구의 한 상가 주차장. 갑자기 한 남성이 다른 남성을 넘어뜨린 뒤 올라타 몸싸움을 벌입니다. 격렬한 저항이 이어지자 뒤이어 헬멧을 쓴 다른 남성도 가세해 가방을 빼앗으려 합니다. SBS 2023.06.19 16:07
[뉴블더] "청혼에만 580만 원 쓰고 SNS에 자랑"…외신, 한국 MZ세대 저격 우리나라가 날이 가면 갈수록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OECD 꼴찌 자리를 굳히고 있죠. 그런데 미국의 유력 매체인 월스트리트 저널이 한국의 값비싼 청혼 문화가 결혼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정면으로 비판하는 기사를 무려 1면에 실었습니다. SBS 2023.06.19 16:06
킬러 문항 너무하던데요?…"최상위권 변별력 때문에"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 --------------------… SBS 2023.06.19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