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해 퇴사하고도 "마음 달라"…수백번 연락한 40대 같은 직장에서 일한 여성을 상대로, 싫다는데도 4백여 차례 연락을 하는 등 스토킹을 한 혐의로 기소된 48세 남성 A 씨에게 징역 1년의 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23.06.17 09:51
경쟁사 이적한 메가스터디 1타 국어강사, "배상금 40억" 2심 판결 이른바 '1타 강사'로 불리는 스타 강사와 대형 사교육 업체 사이에 벌어진 계약 분쟁에서, 법원이 강사의 '이적'에 따른 수십억 원대 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SBS 2023.06.17 09:48
[비머pick] '보호종'이냐 '민폐종'이냐 '철새'냐 '텃새'냐 '낚시왕' '물속의 포식자'라고 불리는 민물가마우지가 전국을 휩쓸고 있습니다. 폐업까지 고민하는 사람도 나오는데, 보호종이라 방법도 마땅치 않습니다. SBS 2023.06.17 09:37
[비머pick] 이 정도면 절도라는 민폐 캠핑족 상황 캠핑 인구 7백만 명 시대, 불법과 무질서한 모습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엔 공영주차장 화장실에서 '물 도둑질'하는 민폐 캠핑족을 고발한다는 글이 화제입니다. SBS 2023.06.17 09:36
[비머pick] 영화 관객 숫자 조작 논란에 나온 반응 경찰이 일부 영화들의 관객 숫자가 조작됐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착수했습니다. "영화가 무슨 사기 코인이냐"며 관객들의 실망 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3.06.17 09:35
[비머pick] 죄다 뜯어놨는데…'법대로 하라'는 아이 아빠 아이들 때문에 난장판 된 한 무인 문구점 상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구점 주인은 지난 11일 저녁 6시쯤 매장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사진과 함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3.06.17 09:34
[비머pick] "몽롱하고 머리가 띵해"…이제 점점 사망자 많아진다 본격적인 여름도 아닌데 벌써 더워진 날씨에 차량 에어컨 켜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창문 닫힌 차 안에서 에어컨을 켜면 이렇게 빨리 졸음이 몰려옵니다. SBS 2023.06.17 09:33
[뉴스토리] 외국인 이민 문턱, 낮춰야 할까? '대한외국인' 124만 명 시대 저출생에 따른 인구 위기를 완화할 대책의 하나로 '외국인 이민 확대'를 거론하는 목소리가 최근 커지고 있다. SBS 2023.06.17 08:39
사이코패스 테스트, 믿어도 될까?…전 프로파일러에 물어봤다 최근 정유정 사건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끈 검사가 있습니다, 바로 사이코패스 테스트입니다. 온라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이 테스트 믿어도 될까요? 전문가에게 물어봤습니다. SBS 2023.06.17 08:36
미국 시애틀서 밤사이 총격 3건…1명 사망 · 3명 부상 현지시간으로 16일 시애틀 경찰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아침까지 모두 3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먼저 이날 0시쯤에는 시애틀 북쪽에 위치한 밸러드 지역에서 누군가 총을 쏘아대 3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3.06.17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