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교통장관 "우크라 교통 인프라 복구 협력" 주요 7개국 일본에서 열린 G7교통장관회의에서 러시아의 침공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의 교통 인프라 복구 등 지원에 협력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SBS 2023.06.17 23:14
'방중길' 블링컨, 박진과 통화…"성숙한 한중관계 노력 지지" 박 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오늘 오전 전화통화를 하고 한미관계, 한중·미중관계, 북한 문제, 주요 지역 및 글로벌 현안 등에 관해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SBS 2023.06.17 23:11
남태평양 통가 남쪽 바다서 규모 6.0 지진 한국 시각으로 17일 저녁 8시 반쯤 통가 누쿠알로파 남쪽 258㎞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 SBS 2023.06.17 21:11
우간다 서부 접경 마을 학교에 무장단체 공격…최소 41명 사망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와 연계된 무장단체 민주군사동맹이 전날 밤 민주콩고 국경에서 약 2㎞ 떨어진 음폰드웨시 루비히라 중학교를 공격했습니다. SBS 2023.06.17 19:13
"마지못해 미 외교수장 맞는 중국, 머릿속엔 온통 경제뿐" 외교에선 이미 미국 외 다른 나라들과 어느정도 성과를 내며 고립 상태를 해결했기에 미국 국무장관에게 딱히 아쉬운 것은 없다는 겁니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오는 18∼19일 중국을 방문해 고위 인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SBS 2023.06.17 16:39
이번 주말 수·목·토·천·해 5개 행성 한 줄로 늘어선다 미국 CBS 방송은 천문학 가이드 애플리케이션 '스타 워크'를 인용해 17일 새벽 수성, 목성, 토성, 천왕성과 해왕성이 일렬로 늘어서는 '행성 정렬' 현상이 일어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17 15:56
유럽 정치권, 올여름 '극한 무더위'에 "물 부족" 경고 의원들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유럽의 물 위기'를 주제로 열린 총회 세션에서 기후 위기 심화로 지하수가 고갈되면서 이미 수년째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며 수자원 보존과 개선을 위한 조치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SBS 2023.06.17 15:04
[스프] 더 독창적인 방식으로 기존의 독창성을 해체한 ‘앤디 워홀’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3.06.17 15:00
[스프] 미국이 허락한 유일한 마약 '대마'…는 훼이크! 대마 합법화 2년, 뉴욕은 지금 뉴욕 하면 떠오른 것들이 있죠. 자유의 여신상, 브루클린 브리지, 센트럴 파크, 첼시 마켓 등. 그런데 지금 이대로라면 앞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시게 될 건 바로 '대마'가 될 겁니다. SBS 2023.06.17 14:02
[스프] '앤디 워홀'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은 틀렸다 *리처드 메이어는 스탠퍼드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다. 대법원의 판단이 틀렸다. 최근 대법원은 앤디 워홀이 1984년 린 골드스미스가 찍은 팝스타 프린스의 사진을 실크스크린 초상화 시리즈의 원본 이미지로 사용한 것은 저작권 침해라고 7대 2로 판결했다. SBS 2023.06.17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