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통 폭파하겠다" 검찰청에 차 몰고 간 30대 집유 검찰청에 차를 몰고 가 "가스통을 폭파하겠다"며 112에 신고하는 등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에 따르면 형사6단독은 폭발성물건파열예비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3.06.10 09:22
'역대급 봄 더위'에 온열질환자 잇따라 발생 봄철과 초여름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온열질환자 발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현황에 따르면 집계가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8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48명, 사망자 수는 1명이었습니다. SBS 2023.06.10 09:14
[비머pick] '부산 돌려차기' 보복 예고에 칼 빼든 법무부 [A 씨/피해자 : 지금 구치소에서 탈옥해서 배로 때려죽이겠다. 이번에는 진짜 바로 죽여버리겠다 결국 제 가족이나 제 주변 사람들까지 다치면 어떡하지. SBS 2023.06.10 08:16
[비머pick] "교도소 좁아서 스트레스"…국가에 소송한 사형수가 벌인 짓 한 사형수가 "교도소 수용 공간이 열악하다"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수천만 원의 배상금까지 요구한 그는 누구일까요? 소송을 건 사형수는 47살 조 모 씹니다. SBS 2023.06.10 08:15
"킁킁, 여기 있다!"…국내 유일 흰개미 탐지견 '초롱이' 지난달 서울 강남의 한 주택가에서 외래 흰개미가 발견됐었죠.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종이기도하고 또 해충이어서 피해가 우려가 됐는데 빠르게 대응해서 모두 박멸할 수 있었습니다. SBS 2023.06.10 08:08
"30대 소아과 의사, 10년 후엔 다 사라져" 현장의 비명 지난달 어린이날 연휴에 다섯 살 아이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서 끝내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어제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이런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이야기했습니다. SBS 2023.06.10 07:46
'비상문 강제 개방' 수리비만 6억 원 넘어…부담은 누가? 지난 달 착륙하던 여객기에서 한 승객이 비상문을 연 일이 있었죠. 10분 가까이 문이 열린 채 비행한 걸로 확인됐는데, 비상문과 주변 부품들이 망가져서 수리비가 6억 원이 넘게 나왔습니다. SBS 2023.06.10 07:44
복면 쓰고 편의점서 절도…새벽시간 무인 운영 노렸다 복면을 쓴 10대들이 편의점 5곳에서 물건과 돈 550만 원 정도를 훔쳐서 도망친 일이 있었습니다. 새벽 시간에 일부 편의점이 무인으로 운영된다는 점을 노린 겁니다. SBS 2023.06.10 07:41
서울 지하철에 수내역과 같은 기종 '49대'…긴급 점검 최근 수내역에서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하는 사고가 난 이후에 지하철역 안을 오갈 때마다 걱정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서울 지하철에서도 수내역과 같은 에스컬레이터 기종을 중심으로 긴급 안전점검이 진행됐습니다. SBS 2023.06.10 07:41
'480억 횡령·배임' 백현동 민간업자 구속…"증거인멸 염려"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피의자로 꼽혀 온 사업 시행사 정 모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정 회장에 대해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3.06.10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