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유민주국가 돼야" 베이징서 성조기 흔들며 시위 중국이 톈안먼 민주화시위 34주년을 앞두고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수도 베이징에서 미국 국기를 흔드는 1인 시위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 명보는 지난 3일 베이징 동·하계 올림픽이 열린 국가체육장 바깥에서 한 여성이 갑자기 성조기와 현수막을 흔들며 전단을 뿌리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중국 인권 사이트 웨이취안왕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05 10:56
"중국, 자유민주국가 돼야" 베이징서 성조기 흔들며 시위 중국이 톈안먼 민주화시위 34주년을 앞두고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수도 베이징에서 미국 국기를 흔드는 1인 시위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 명보는 지난 3일 베이징 동·하계 올림픽이 열린 국가체육장 바깥에서 한 여성이 갑자기 성조기와 현수막을 흔들며 전단을 뿌리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중국 인권 사이트 웨이취안왕을 인용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05 10:31
우크라 대반격 시작됐나…러 "우크라, 대규모 군사작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방어선을 겨냥한 대대적 공세를 펼쳤으나 전차 10여 대를 잃고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낸 채 퇴각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주장했습니다. SBS 2023.06.05 10:27
사우디, 하루 100만 배럴 추가 감산…OPEC+ 주요국은 연장 석유수출국기구 OPEC와 러시아 등 비 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의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라아라비아가 추가 감산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3.06.05 10:21
러 "우크라 대규모 작전 시작…방어선은 못 뚫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향한 대규모 군사작전을 시작했다고 러시아 통신사들이 전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가 방어선을 뚫지는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6.05 10:17
국제 유가, '최대 원유수출국' 사우디 추가 감산에 장중 급등 세계 최대 원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추가 감산 소식에 국제 유가가 장중 급등했습니다. 5일 로이터·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사우디 감산 발표 후 아시아 거래에서 장 중 한때 전장 대비 3.4% 급등한 배럴당 78.73달러를 찍었고, 이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고 한국시간 9시 10분 기준 77.77달러에 거래 중입니다. SBS 2023.06.05 09:44
우크라 대반격 시작됐나…러 "우크라, 대규모 군사작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방어선을 겨냥한 대대적 공세를 펼쳤으나 전차 10여 대를 잃고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낸 채 퇴각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5일 주장했습니다. SBS 2023.06.05 09:29
친우크라 민병대 "러시아군 10여 명 생포…우크라에 넘길 것" 친우크라이나 성향 러시아 민병대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인 러시아 서남부 벨고로드를 급습하는 과정에서 여러 명의 러시아 군인을 생포해 우크라이나 정부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05 09:27
민주화 요구? 단순 생활고 불만?…심상찮게 빈발하는 쿠바 시위 미국 플로리다에 본부를 둔 비영리기구 쿠바인권재단의 지원을 받는 쿠바갈등관측소는 지난 2일자 보고서에서 지난달 쿠바에서 확인된 공개 시위건수는 총 392건으로, 4월의 370건보다 22건 늘었다고 집계한 것으로 4일 확인됐습니다. SBS 2023.06.05 08:29
인도로 달린 배달 오토바이…행인과 말다툼 벌이다 '폭행' 이번에는 태국 방콕으로 가보시죠. 배달 오토바이가 인도로 달리고 있는데요. 길이 상당히 좁은 듯한데도 기어코 지나더니 행인과 몸을 부딪힙니다. 행인이 불만을 제기하는 듯하죠. SBS 2023.06.05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