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대통령' 바이든, 모래주머니에 발 걸려 또 '꽈당' 올해 80세, 미국 역사상 가장 나이가 많은 현역 대통령인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에는 모래주머니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넘어진 일은 사실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혹시 고령인 탓에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SBS 2023.06.03 07:49
미 시카고서 집단총격…14세 사망 · 경찰 포함 7명 부상 미국 시카고 남부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14세 소년 1명이 숨지고 경찰관 3명을 포함해 7명이 부상했습니다. 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8시 30분쯤 시카고 남부 풀러파크지구에서 10대∼20대로 구성된 두 무리가 총격전을 벌였습니다. SBS 2023.06.03 07:24
인도 여객열차 2대 충돌 참사…"사망자 최소 120명 · 850명 부상" AFP·로이터 통신과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0분쯤 주도 부바네스와르에서 200km 떨어진 지점에서 여객 열차 두 대가 충돌했습니다. SBS 2023.06.03 07:22
"북한, 주요 핵위협…워싱턴 선언, 새 억지 강화 모델" 미국의 안보 사령탑,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을 중국과 러시아 같은 주요 핵 위협으로 지목하면서 새로운 해법이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정상이 서명한 워싱턴선언이 새로운 억지 역량 강화의 모델이 될 수 있다고도 평가했습니다. SBS 2023.06.03 07:18
[포착] 16개월 아기 눈에 '새까만 멍'…악성종양 시그널이었다 아기 눈가에 생긴 멍이 알고 보니 암 증상이라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 더 미러, 맨체스터 이브닝뉴스 등 외신은 소아암 진단을 받은 생후 16개월 영국 아기 하퍼 워커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23.06.03 06:51
[Pick] NASA "UFO 결정적 증거 없다"…전문 연구팀 첫 공개회의 미국 항공우주국이 현재 수집된 데이터로는 미확인 비행물체의 실체를 규명할 결정적 증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NASA는 지난해 6월 흔히 UFO로 알려진 미확인 비행 현상을 연구하기 위해 우주비행사, 생물해양학자, 천체물리학자, 우주생물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6명으로 연구팀을 꾸렸습니다. SBS 2023.06.03 06:51
[Pick] 근무 중 6시간 화장실 쓰다 잘린 직원…中 법원 "정당" 중국에서 항문 질환으로 하루에 최대 6시간을 화장실에서 보낸 직원을 해고한 회사에 대해 현지 법원이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치질 수술을 한 뒤 화장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 해고된 직원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23.06.03 06:51
[Pick] '5개 학위' 동시에 받고 대학 졸업한 美 12살 "다음 목표는…" 미국에서 12세 소년이 최연소로 커뮤니티 칼리지를 졸업하며 5개의 학위를 동시에 받아 화제가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9일 뉴욕포스트, NBC 등 현지 언론은 9살에 풀러턴 칼리지에 입학해 12살에 졸업장을 손에 쥔 클로비스 헝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03 06:51
미 하원 외교위원장도 한국에 중국의 마이크론 금지 대응 요구 마이클 매콜 하원 외교위원장과 마이크 갤러거 하원 미중전략경쟁특위 위원장은 2일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일본과 한국의 기업들이 마이크론이 잃은 시장 점유율을 가져가지 않도록 일본과 한국과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3.06.03 06:12
미 "북 핵위협 고조…워싱턴 선언, 미국의 새 억지 역량 강화 모델"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군축협회 연례 회의 연설에서 러시아와 중국을 주요 핵 위협으로 거론하며 "북한과 이란 역시 최근 들어 핵 위협을 고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03 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