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검찰 '위믹스 의혹' 본격 수사…김남국 거래내역 확보 무소속 김남국 의원이 대량 보유해 논란이 된 가상화폐 위믹스를 둘러싼 각종 의혹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지난달 24일과 2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위믹스 발행사 위메이드를 압수수색해 김 의원의 위믹스 거래내역 등을 확보했습니다. SBS 2023.06.02 07:49

공유자전거 가맹점 모집 후 잠적…전국서 피해 속출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모집했던 한 공유 전기자전거 업체가 가맹점주들의 돈을 빼돌린 채 잠적, 피해 점주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전북 김제에 사는 A 씨는 공유 전기자전거 사업을 하기 위해 작년 12월 B사와 가맹 계약을 했습니다. SBS 2023.06.0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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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해 보고 싶었다"…23살 정유정 공개 부산에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23살 정유정으로, 범죄 수사 관련 프로그램을 보고 살인을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고 경찰에 자백했습니다. SBS 2023.06.0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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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것, 또 누리고 싶은 것은 오르막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SBS 2023.06.02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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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매일 추모제 뒤 행진"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어젯밤 서울 도심에서 분신 노동자에 대한 추모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우려했던 노조와 경찰 간의 물리적인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3.06.0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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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첫날…다음 '팬데믹' 대비는? 코로나 19 팬데믹, 즉 공중 보건 위기 상황이 3년 4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하지만 어렵게 되찾은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SBS 2023.06.0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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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선 이유는 '불통'…최소 7차례 놓쳤다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발사한 직후 서울시에 발령된 경계경보를 놓고 행정안전부와 서울시가 서로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시 상황을 취재해 보니 혼란을 막을 수 있는 기회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서울시와 행안부 사이에 소통이 잘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SBS 2023.06.02 00:40

광명 아파트서 급수 설비 고장…1,980세대 단수 경기 광명시의 1,900여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내부 급수 설비가 고장 나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광명시 하안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갑자기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해당 단지에 사는 1,980세대가 수돗물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3.06.02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