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별거 아닌데 119 부르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한 가정집에 급히 출동한 119대원이 들은 요청. '앉혀달라'입니다. 다리에 상처 났다는 신고를 받고 갔더니, [119구급대원 : 출혈이 지속하는 것도 아니고....] 다급하게 출동했다가 그냥 돌아오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SBS 2023.06.01 11:36
대법도 "'타다' 불법 콜택시 아니다"…이재웅 무죄 확정 불법 논란이 일었던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 전직 경영진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최종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3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쏘카 이재웅 전 대표와 타다 운영사였던 VCNC 박재욱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상고 기각 판결로 확정했습니다. SBS 2023.06.01 11:31
[비머pick] 코로나 걸린 뒤 '멍'하고 우울 증상 있다면 코로나 걸리셨던 분 중에 머리가 멍한 상태 겪으셨던 분들 많죠? 바로 '브레인 포그'라고 불리는 현상인데, 여기에 우울 증상까지 있다면 이 기사 꼭 확인하세요. SBS 2023.06.01 11:28
[자막뉴스] 국민이 알아서 찾아가라?…대피소 어딘가 했더니 31일 아침부터 울린 경보음, 정말 전쟁난 줄 알았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별일 없이 지나가기는 했지만, 만약 실제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SBS 2023.06.01 11:26
대법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협상 문서 비공개 정당" 2015년 12월 28일 한국과 일본 사이에 발표된 '위안부 합의' 관련 협상 문서를 공개하지 않은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3.06.01 11:25
[비머pick] 전쟁보다 더한 괴멸적 수준이라는 우리나라 상황 경기도 화성의 한 요양원은 2년 전만 해도 어린이집이었습니다. [유혜련/요양원 원장 : 80명, 70명, 60명 이렇게 1년 사이로 계속 줄더라고요. SBS 2023.06.01 11:23
시흥동 연인 살해범 송치…보복살인 등 6개 혐의 서울 금천경찰서는 교제 폭력 신고에 앙심을 품고 사귀었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한 33살 김 모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경찰서를 나서면서 범행 이유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잘못했습니다. SBS 2023.06.01 11:18
대법, '회삿돈 92억 불법 대여' 양진호 징역 2년 추가…총 7년 확정 갑질과 폭행으로 징역 5년이 확정된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에게 징역 2년이 추가로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양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습니다. SBS 2023.06.01 11:14
'기껏 대피했더니'…문 잠기고 쓰레기 방치된 백령 대피소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로 경계경보가 발령된 당시 서해 최북단 백령도 대피소의 문이 잠겨 있는 등 시설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6.01 11:06
[자막뉴스] 바로 공소장 바꾼 검찰…피해자, 참았던 눈물 터졌다 지난해 5월, 길을 지나던 20대 여성을 따라가 무차별 폭행한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 추가 DNA 감정 결정 이후 40여 일… SBS 2023.06.01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