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최측근 "서방이 우크라에 핵무기 제공하면 선제 타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26일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핵무기를 제공하면 러시아는 이를 제거하기 위한 선제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5.26 15:37
트럼프, FBI 수색 전날 자택서 기밀문서 빼돌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측이 연방수사국의 플로리다 자택 압수수색 바로 전날 백악관에서 가져온 기밀문서들을 다른 곳으로 옮겼다는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5.26 15:37
[자막뉴스] "즐기려고 하는건데…" 엄마 아빠가 왜 나와? 남성 여러 명이 경기장으로 난입해 주먹질을 해댑니다. 여성도 싸움에 가세합니다. 싸움이 벌어진 곳은 아이들의 경기가 열리고 있던 미국의 한 유소년 야구장, 자식들을 응원하다 흥분한 양 팀 부모들이 패싸움을 벌인 겁니다. SBS 2023.05.26 15:37
배고픈 타이완 흑곰, 캠핑장서 먹이 찾아 배회…야영장 일시 폐쇄 오늘 중국시보와 자유시보 등 타이완 언론 보도에 따르면 타이완 남동부 타이둥현·핑둥현 지역의 국유림을 관리하는 타이둥 임무관리처는 전날 먹이를 찾는 흑곰이 나타난 관할 상양 야영장을 오는 7월 25일까지 두 달간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26 15:15
[자막뉴스] 달리는 버스에 매달린 젊은이들…목숨 건 SNS 유행 도로를 달리는 버스 뒷부분에 웬 사람이 매달려 있습니다. 마치 액션영화의 한 장면 같지만 황당하게도 실제 상황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함… SBS 2023.05.26 15:11
[월드리포트] 한국 연예인 중국 진출 줄 취소…반한 감정 심화 한·중 관계가 심상치 않습니다. 정부·정치 영역 뿐 아니라 민간 영역에서까지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고 있습니다. 예정됐던 한국 연예인들의 중국 진출이 줄줄이 취소되는가 하면,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중국 내 접속도 차단됐습니다. SBS 2023.05.26 13:59
[자막뉴스] "비행기는 언제쯤…" 한국인 3천 명 '발 동동' 태평양 괌을 강타한 4등급 슈퍼 태풍 마와르로 한국인 관광객 3천여 명이 현지에 발이 묶였습니다. 태풍은 빠져나갔지만 단전에 단수가 이어지면서 … SBS 2023.05.26 13:52
중국 첫 자체 제작 여객기, 28일 상업 비행 개시…국내 노선 투입 중국이 자체 생산한 첫 제트 여객기 'C919'가 오는 28일 첫 상업 비행에 나선다고 중국 매체 펑파이가 26일 보도했습니다. 펑파이는 오는 28일 오전 상하이 훙차오공항을 출발해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하는 동방항공 MU9191편과, 당일 서우두공항에서 홍차오공항으로 가는 MU9192편에 C919 여객기가 투입된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5.26 13:43
[1분핫뉴스] 와그너그룹 수장 "러시아 혁명 일어날 수 있다" 와그너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이 이대로 가다가는 러시아 혁명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친러시아 군사 블로거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군대의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SBS 2023.05.26 13:18
시드니 7층 건물 대형화재는 10대들의 불장난 때문? 지난 25일 호주 시드니 시내 7층 건물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10대 청소년 두 명이 경찰에 직접 찾아와 이들과 화재의 연관성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3.05.26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