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도심 공원에 새 보금자리 마련한 야생 여우 가족 세계적 관광명소 밀레니엄파크를 앞마당 삼은 이들은 유명 억만장자도, 신흥 부호도 아닌 야생 여우 가족입니다. 23일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시카고 도심공원 밀레니엄파크의 생태 정원 '루리 가든'에 최소 5마리로 구성된 붉은여우 가족이 새 보금자리를 틀고 활발히 활동하며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5.24 07:50
[뉴스딱] "운명 맡긴다" 백주 콸콸…'무자비한 도전자' 먹방의 비극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무모한 시도를 하는 인플루언서들이 갈수록 늘고 있어서 걱정인데요.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인터넷 방송인 산첸형은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먹방' 콘텐츠 방송을 진행하던 중 도수가 무려 40도에 이르는 중국의 백주 4명을 잇따라 마셨습니다. SBS 2023.05.24 07:43
러 본토 교전 종료…러 "우크라가 배후, 70여 명 사살"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서부 본토에서 벌어진 교전이 끝났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를 침공한 뒤 러시아 본토에서 이틀간 전투가 벌어진 건 처음입니다. SBS 2023.05.24 06:44
"계획한 설비들 다 봤다"…오늘 '방사능 수치' 점검 우리 정부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이 원전 내부에 대한 시찰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오염수에서 방사성 물질을 걸러내는 설비를 주로 살펴본 시찰단은, 보려고 계획한 설비들은 다 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24 06:28
한국, 미국에 "반도체보조금 받아도 중국서 10%까지 증산 허용하라"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정부 관보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미국 상무부가 지난 3월 21일 공개한 반도체법 가드레일 조항 세부 규정안에 대해 공식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SBS 2023.05.24 06:09
IMO "일 원전 오염수 방류, 해상 투기인지 명확하지 않다" 국제해사기구, IMO가 지난해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런던의정서에서 규정하는 해상투기에 해당하는지 "명확하지 않다"는… SBS 2023.05.24 06:07
EU "우크라에 탄약 100만 발 중 20만여 발 전달…목표 달성 확신" 유럽연합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약속한 탄약·미사일 100만 발 가운데 약 20만 발을 전달했다고 현지시간으로 어제공개했습니다.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벨기에 외교이사회 국방 분야 회의를 마친 뒤 두 달여 간 각국 재고에서 탄약 22만 발, 미사일 1천300발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24 06:05
파리 센강에서 열리는 올림픽 개막식…"수십만 명 무료 관람 가능" 프랑스 정부는 내년 7월 파리 센강에서 펼쳐지는 2024 하계 올림픽 개막식을 무료로 관람하려면 사전에 등록해야 한다고 현지시간으로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3.05.24 06:04
러 전투기, 발트해 상공서 미 공군 전략폭격기와 한때 대치 러시아 전투기와 미군 전략폭격기가 현지시간으로 어제 발트해 상공에서 한때 대치했다고 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내 "발트해 상공에서 러시아 영공으로 접근하는 미 공군 전략폭격기 B-1B 2대가 탐지됐다"며 "영공 침입을 막기 위해 러시아 전투기 수호이-27이 출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24 06:00
MS, 윈도에도 'AI 비서' 기능 탑재…내달 공개 시험 개시 자사 제품에 인공지능 기술을 발 빠르게 결합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체제 윈도에도 AI를 탑재합니다. MS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본사에서 연례 개발자 회의를 열고 AI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3.05.24 0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