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까지 차올라"…공사 중이던 상수도관 빠지며 '물바다' 어젯밤, 서울 도심에서 공사 중이던 상수도관이 빠지면서 곳곳이 물바다가 됐습니다. 또, 갑작스럽게 쏟아진 우박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SBS 2023.05.23 06:37
입 연 강래구 "'돈 봉투' 받은 의원 6명 이름 들었다" 윤관석 의원이 12시간 넘게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윤 의원에게 6천만 원을 전달한 걸로 지목된 강래구 수자원공사 전 감사가 돈 봉투를 받은 국회의원 6명의 이름을 들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SBS 2023.05.23 06:22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오늘 현장 시찰...오염수 보관 K4 탱크 등 점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이 오늘부터 현장 시찰에 돌입합니다. 시찰단은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전에 보관하는 K4 탱크 등을 집중점검할 예정입니다. SBS 2023.05.23 06:12
클로징 보험금을 더 많이 타내기 위해 두 살 된 아이를 태우고 고의로 수십차례나 교통사고를 낸 20대 부부의 기사를 보면서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 할텐데 아이를 이용해 열심히 사기를 친 겁니다. SBS 2023.05.23 04:38
윤관석 조사…"돈 봉투 의원 6명 이름 들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 피의자 윤관석 의원이 12시간 넘게 검찰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구속된 강래구 수자원공사 전 감사가 돈 봉투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국회의원 6명의 이름을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5.23 04:34
'불법 촬영'에 '성희롱'…경찰 왜 이러나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현직 순경이 최근 구속됐습니다. 그런데 이뿐 아니라 불법 촬영과 강제 추행 같은 경찰들의 성비위가 잇따라 불거지고 있습니다. SBS 2023.05.23 04:32
아기 태우고 '쿵'"…20대 보험사기 부부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과 합의금을 타낸 20대 부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보험금을 더 많이 타내려고 두 돌이 안 된 아이와 아내까지 태우고 사기 행각을 벌였습니다. SBS 2023.05.23 04:05
누리호D-1…오늘 발사장 이동 우리 기술로 만든 우주 발사체인 누리호의 3차 발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누리호는 오늘 발사장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권란 기자입니다. SBS 2023.05.23 04:01
"17.7세 · 모텔 · 필로폰"…10대 마약 자화상 최근 우리 미래세대인 10대들이 마약에 빠지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10대 마약 투약자들을 전수 분석한 결과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했습니다. SBS 2023.05.23 03:52
"빚 더 떠안으란 말"…추가 대책 요구 전세사기 특별법에 대해 피해자들은 여전히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에서 빠지는 사례가 적지 않고, 금융 지원책도 대출 부담을 늘린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SBS 2023.05.23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