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새 경제안보 전략 조만간 발표…'대중국 디리스킹' 대책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현지시간 2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외교이사회에서 '주요 7개국 산업계가 대중 의존도를 낮추는 구체적 방안'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현재 경제안보에 대한 통신문을 작업 중이며, 수일 내에 EU 이사회에 제출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SBS 2023.05.22 20:54
아기 태우고 고의로 '쿵'…20대 보험사기 부부 송치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서 보험금과 합의금을 타낸 20대 부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보험금을 더 타내려고 두돌도 안된 아기를 태우고 사기행각을 벌였습니다. SBS 2023.05.22 20:53
17.7세, 모텔, 필로폰…못다 핀 꽃들은 그렇게 무너졌다 (풀영상) 저희는 오늘부터 매주 연속 보도를 통해 우리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최근 급격하게 마약에 빠진 실태를 짚어보고, 그 원인과 대안을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SBS 2023.05.22 20:48
'마약 빠진 10대들' 분석 결과…대책 마련 시급 이 내용 취재한 박하정 기자 나와 있습니다. Q. '10대 마약 전수분석' 자료, 의미는? [박하정 기자 : 단순히 '10대 몇 명이 마약을 투약해서 적발됐다' 이런 통계는 나온 적이 있지만, 구체적으로 몇 살부터 마약을 시작하고 어떤 마약을 하고, 성별에 따른 차이가 뭔지 이런 내용이 담긴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23.05.22 20:47
"뇌가 녹아내리다시피"…10대 마약 환자 IQ 측정해 보니 이런 고통 끝에 어렵게 마약을 끊더라도 그 후유증이 만만치 않습니다. 전문 치료 병원에서 10대에 마약을 했던 사람들의 지능지수를 살펴봤더니 뇌 기능이 떨어지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5.22 20:41
"13살에 첫 마약…손 대는 순간부터 인생 망가져" 저희 취재진은 10대 초중반의 어린 나이에 처음 마약에 처음 손을 댄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마약에 손대면 인생이 망가진다는 것만 알았으면 좋겠다는 게 그들의 이야기입니다. SBS 2023.05.22 20:38
"17.7세 · 모텔 · 필로폰"…10대 마약 자화상 저희는 오늘부터 매주 연속 보도를 통해 우리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최근 급격하게 마약에 빠진 실태를 짚어보고, 그 원인과 대안을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SBS 2023.05.22 20:34
[단독] 임산부 위급한데…경찰 "관할 아냐" 연거푸 외면 출산이 임박한 아내를 차에 태우고 병원에 가던 남편이 길이 너무 막혀서 경찰에 두 차례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말은 자기네 관할 지역이 아니라거나, 경찰 대신 119에 요청하란 거였습니다. SBS 2023.05.22 20:29
[비머pick] 올여름 제대로 비 폭탄?…코앞 닥친 경고 벌써 한여름처럼 더워지고 있습니다. 기후학자들은 특히 올여름 엘니뇨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이상 기후가 더 극심해질 거로 봤습니다. 유엔 세계기상기구의 전망은 이렇습니다. SBS 2023.05.22 20:11
"결국 빚 더 떠안으라는 말"…추가 대책 요구 들으신 대로 여야는 지원대상을 더 늘렸다고 하지만, 피해자들 생각은 다릅니다. 피해자들은 지원 대상에서 빠지는 사례가 여전하고, 또 무이자 대출이라고 해도 결국 갚아야 할 돈이라면서 지금보다 빚을 더 떠안으라는 거냐고 반발했습니다. SBS 2023.05.22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