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해저터널 100년 견딘다고 자신하더니 보름 만에 '물바다'…중국 당국의 해명은? 현지 시간 지난 16일 중국 다롄의 해저터널에서 물이 새 침수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터널 벽면과 천장 등에서 물이 콸콸 쏟아진 탓에 자동차 바퀴가 잠길 정도로 물이 차올랐습니다. SBS 2023.05.17 11:37
[비머pick] '수뢰죄 혐의' 손준호…최장 37일 구류될 수 있다고? 21년부터 중국에서 뛰는 손준호 선수는 현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중국 관영 CCTV 보도 : 손준호가 중국 리그에서 신체 조건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수비와 차단 능력이 특출납니다.] 지난 12일 상하이 공항에서 갑자기 연행됐는데요, [왕원빈/중국 외교부 대변인 : 한국 국민 한 명이 '비국가공작인원 수뢰죄' 혐의로 랴오닝성 공안기관에 형사 구류됐습니다.] 중국 형법상 '비국가공작인원 수뢰죄'는 정부 기관 소속이 아닌 사람이 직무상 편리를 이용해 재물을 불법 수수한 경우에 적용됩니다. SBS 2023.05.17 11:26
"북 동창리 발사장 인근 해안에 추가 발사대 설치 중"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16일 촬영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의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평가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5.17 11:22
[D리포트] 바다사자 목에 상처…인간이 버린 플라스틱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해안,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바다사자 한 마리를 구조했습니다. 그런데 차에 옮겨 실린 바다사자의 모습이 심상치 않습니다. SBS 2023.05.17 11:21
중국 원양어선 인도양서 전복…선원 39명 실종 중국 선적 원양어선 한 척이 16일 인도양에서 전복돼 배에 타고 있던 39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가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16일 새벽 3시쯤 '펑라이징루 어업 유한공사'에 소속된 중국 선적 원양어선 '루펑위안위 28호'가 인도양 중부 해역에서 전복됐습니다. SBS 2023.05.17 11:20
꽃가루 옮기며 체온 오르는 호박벌 온난화로 '진땀' 화분 매개충인 호박벌이 뒷다리에 꽃가루 덩어리를 묻혀 옮길 때 체온이 크게 오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인간 활동으로 지구 평균기온이 오르는 온난화 시대에 호박벌의 적응력을 더 떨어뜨려 화분 매개 기능을 약화할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SBS 2023.05.17 11:18
주한중국대사관, G7 참석 윤 대통령 견제 "중국 핵심 이익 존중하길" 주한중국대사관 대변인은 대사관 위챗 채널에 기자 질문에 답하는 형태로 올린 G7 관련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G7 정상회의 기간 G7 국가들은 유관국과 확대회의를 갖는다"며 "유관국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견지하고 중국의 핵심 이익을 존중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적인 발전과 번영을 수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5.17 10:59
러 킨잘, 우크라 패트리엇 때렸나…미 관리들 "손상된 듯" 한 미국 관리는 미국 정부가 패트리엇 시스템의 손상 정도를 아직 평가하고 있다며 손상 정도에 따라 철거 또는 현장 수리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17 10:35
[D리포트] 100시간 동안 이것만…대통령까지 "경사" 거리에 몰려 있는 사람들, 폭죽과 함께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주인공은 바로 이 여성, 나이지리아의 요리사 27살 힐다 바시입니다. 100시간 마라톤 요리에 성공하며 세계 최장 연속 요리 기록을 세운 겁니다. SBS 2023.05.17 10:33
"일본 기시다, 내일 한·미·타이완 반도체 기업 면담…투자 요청"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내일 한국과 미국·타이완 반도체 기업 대표들과 만나 일본에 대한 투자·일본업체와의 협력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5.17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