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일반 가구 전기료 에너지 캐시백 · 누진구간' 확대" 국민의힘과 정부는 전기·가스요금 인상 결정을 앞두고 일반 가구와 취약계층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보완책을 논의해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전기·가스요금 관련 당정 협의를 마치고 "전기·가스요금 인상은 이제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는 데 당정이 뜻을 모았다"며 "요금 인상 단가와 관련해선 급격히 인상하면 국민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당정이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15 09:10
국민의힘, '가상자산TF' 꾸려 김남국 의혹 조사…"P2E 로비 정황도 조사" 국민의힘이 TF를 꾸려 김남국 의원의 코인 관련 의혹을 조사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재선 김성원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초선 윤창현 의원이 간사를 맡는 가상자산 TF 구성 계획을 발표합니다. SBS 2023.05.15 09:04
당정 "'일반가구 전기료 에너지 캐시백·누진구간' 확대"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 전기·가스요금 인상 결정을 앞두고 일반 가구와 취약계층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보완책을 논의해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전기·가스요금 관련 당정협의를 마치고 "전기·가스요금 인상은 이제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는 데 당정이 뜻을 모았다"며 "요금 인상 단가와 관련해선 급격히 인상하면 국민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당정이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15 08:54
당정 "전기 요금 인상 불가피…국민 부담 최소화, 취약계층 지원"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 전기요금 인상 결정을 앞두고 취약계층 지원 등 보완책으로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전기·가스요금 관련 당정협의 모두발언에서 "이제 고민의 시간이 지나가고 결정의 시간이 온 것 같다"며 "오늘은 그간 수렴한 국민 여론을 토대로 전기·가스요금 조정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15 08:10
G7서 한미일 정상회담…한국인 원폭 희생자 참배도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 두 정상과 세 번째 3자 회담을 하고, 기시다 총리와 함께 히로시마 원자폭탄에 희생된 한국인 피해자 위령비를 참배할 예정입니다. SBS 2023.05.15 06:19
오늘 전기·가스 요금 인상 결정…전기료 '㎾h당 8원↑' 유력 국민의힘과 정부가 오늘 오전 당정협의회를 열고 2분기 전기·가스 요금 인상을 결정합니다. 당정은 오늘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가 제시한 자구안의 적절성을 검토한 뒤 전기·가스 요금 인상 여부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SBS 2023.05.15 06:18
국민의힘, '태영호 공석' 최고위원 보선 위한 선관위 오늘 구성 국민의힘이 오늘 태영호 전 최고위원 사퇴에 따른 최고위원 보궐선거 준비에 착수합니다. 여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SBS 2023.05.15 06:16
당정, '간호법' 거부권 건의…"의료 체계 붕괴" 의사와 간호사 등 간에 갈등이 깊은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정부 여당이 거부권을 행사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요청했습니다. 야당의 일방적인 입법으로 의료계의 신뢰와 협업을 깨트린 '의료 체계 붕괴법'이라며, 국민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5.15 06:15
김남국, 탈당 선언…의총선 '이재명 재신임' 요구도 가상 자산 논란으로 비판을 받아온 김남국 의원이 주말인 어제 민주당을 전격 탈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은 '꼬리 자르기'라며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SBS 2023.05.15 06:11
우크라, 반격 대공세 앞두고 동부 바흐무트서 러시아와 공방전 현지시간 14일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소셜미디어에 "오늘 우리 군이 바흐무트 북부와 남부에서 적 진지 10여 개를 장악했다"며 "여러 부대의 적 병사를 포로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15 0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