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쇼] 이수정 "우울증 갤러리는 '제2의 N번방'…자살 영상 공유 왜 못 막나" - 우울증 털어놓는 게시판인데...먹잇감 노리는 사람들 - 제2의 N번방? 상담자인 척 약점 이용해 착취 - 10대 피해자 多...단순 자살 아닌 피해 누적된 것 - 자살 강요하고 영상 소비? 범죄여야 정상이다 - 우울 상담 사이트, 기성세대 기준으로 만들어져 - 자살 영상 교류하는 암시장 생겨, 왜 추적 안 하나? - 방심위 행정절차 지연 동안 피해자 양산 가능성 - 게시판 관리는 업체 책임...외국이면 집단적 손배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5월 9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김태현 : 지난 어린이날 새벽에 어린 10대 2명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23.05.09 09:19
VOA "개성공단 공장 21곳에서 버스, 인파 등 발견"…북, 무단 가동 늘린 듯 미국의소리 방송은 지난달 20일 촬영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개성공단 내 21곳의 건물과 공터에서 버스와 인파, 자재 등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5.09 09:04
정의당, 오늘 새 원내대표 선출 정의당이 오늘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정의당은 오늘 오전 9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당을 이끌 새 원내사령탑을 뽑습니다. 당초 정의당은 지난 2일 새 원내대표를 뽑으려 했으나 배진교·장혜영 의원 중 누구를 택할지 총의가 모이지 않아 결정을 한 주 미뤘습니다. SBS 2023.05.09 08:47
'취임 1주년' 윤 대통령 지지율 37.5%…방미평가 '긍정' 55% '부정' 40% 취임 1주년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7.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여론조사업체 메트릭스에 공동 의뢰해 지난 6∼7일 전국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통령 취임 1주년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지난 1년간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7.5%, 부정평가는 60%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SBS 2023.05.09 07:59
내일 총선이면 어느 당에 투표?…32% '국민의힘', 30% '민주당' 22대 총선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만일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히 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 SBS 2023.05.09 07:56
권익위, '코인 과세 유예법 발의' 김남국 이해충돌 여부 검토 국민권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과거 '코인 과세 유예' 법안 발의 참여가 이해충돌에 해당하는지 들여다보는 것으로 8일 알려졌습니다. SBS 2023.05.09 07:53
"가슴 아프다" 기시다 발언 두고…여야 엇갈린 평가 한일 정상회담을 마친 기시다 총리가 어제 일본으로 돌아가기 전 여야 의원들을 만나 한 시간 가까이 면담을 했습니다. 같이 면담을 했지만 여야 분위기는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SBS 2023.05.09 07:32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 23∼24일"…'들러리' 안 되려면? 한일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우리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장 시찰이 오는 23일과 24일 이루어집니다. 시찰단 규모와 또 대상이 되는 원전 시설의 공개 범위 등은 이번 주 후반 한일 외교당국협의에서 결정됩니다. SBS 2023.05.09 06:26
김남국 "주식 팔아 가상화폐 9.8억 투자"…예금은 왜 증가? 60억 원어치 가상화폐를 보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돈의 출처와 잔고 등을 공개했습니다. 9억 8천만 원이 첫 투자금이었고, 지금 갖고 있는 가상화폐의 가치는 이보다 적은 9억 1천만 원 정도라고 밝혔는데 의문이 남는 해명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SBS 2023.05.09 06:22
김재원 · 태영호 징계 10일로 연기…"정치적 해법 고려" 어제 결론이 날 걸로 예상됐던 국민의힘 김재원, 태영호 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가 내일로 미뤄졌습니다. 두 사람에게 스스로 사퇴할 마지막 기회를 준 거라는 해석이 나왔는데 두 최고위원은 여전히 자진 사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09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