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새벽마다 샤워장으로 몰린 군인들…군 부대 발칵 뒤집혔다 우리 사회 빠르게 번지고 있는 마약, 이제는 군부대까지 파고들고 있습니다. 한 육군 부대에서 병사들이 대마초를 피우다가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택배를 통해 대마초를 들여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3.04.30 11:39
김해서 승용차 전도 사고…60대 운전자 숨져 오늘 아침 7시 15분 경남 김해시 부산외곽순환도로 신어산터널에서 창원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 1대가 경계석과 부딪힌 뒤 뒤집어지는 사고가 났습… SBS 2023.04.30 11:13
[비머pick] 군부대서 대마초 택배로 시켜 흡입한 사병들 지난 17일, 육군 수사관들이 연천의 한 부대 생활관을 긴급 수색했습니다. 사물함과 생활관 천장 등에서 대마초가 나왔고 병사들에 대한 마약 간이 검사 결과, 5명에게서 대마 '양성'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SBS 2023.04.30 11:04
"별정직 공무원 시켜줄게" 취업 사기로 10억 받은 40대에 징역 5년 자신이 5급 공무원인 사무관이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자녀나 조카를 공무원으로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서 10억 원이 넘는 돈을 받아 챙긴 40대가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SBS 2023.04.30 10:50
"내 민원 왜 안 들어줘" 휘발유 뿌리고 공무원들 위협한 60대 집유 공무원들이 자신의 민원을 들어주지 않는다면서 분신 소동을 벌인 6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제22형사부는 특수공무집행 방해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61살 A 씨에 대해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4.30 10:31
서울 미승인 드론 신고 지난해 5배…적발시 과태료 서울에서 승인받지 않은 드론 비행 신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올해 1∼3월 112에 접수된 미승인 드론 신고는 모두 8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건의 5배를 기록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4.30 10:25
2번 벌금형 받고 또 음주운전한 30대에 집행유예 선고 2번 음주운전을 해서 벌금형을 받았던 30대 남자가 세 번째로 음주운전을 해서 사고를 냈다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상 위험운전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36살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4.30 10:20
"즐거워 보여" 스토킹 신고한 전 애인 살해 60대, 2심도 징역 30년 자신을 스토킹 범죄로 신고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고법 형사1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65살 A 씨에 대해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에서 선고됐던 징역 30년 형을 유지했습니다. SBS 2023.04.30 10:08
예배-집회 참석 후 요양원 코로나 집단감염 혐의 60대에 집행유예 선고 코로나가 한창 퍼지던 시기에 교회 예배와 대규모 집회에 참석해서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상태에서, 요양원을 찾아가서 집단 감염을 일으킨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에게 2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SBS 2023.04.30 09:50
검찰 "청소년 대상 마약범죄, 최고 사형 구형" 검찰이 청소년에게 마약을 공급하는 범죄자에게 최고 사형까지 구형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 청소년에 마약을 공급하거나, 마약 유통에 가담시킨 사범, 그리고 청소년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사범에 대해 구속기소를 원칙으로 하고 현행법의 가중처벌 조항을 적용해 최고 사형·무기징역까지 구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30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