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통령 "독재 만연 시기 윤 리더십 중요…한국 성공으로 이끌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27일 "지금은 여러모로 세계 역사의 결정적 순간이자 변곡점"이라며 "독재정치와 침략이 만연한 이 시기에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4.28 08:46
전쟁영웅부터 K팝 스타까지 등장 윤 대통령 연설…'노태우의 꿈'도 거론 어디 계신 지 일어나주시겠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영어로 이같이 말하자, 미국 의원들이 일어나 웨버 씨를 향해 기립 박수를 보냈습니다. SBS 2023.04.28 08:45
"BTS보다 의회엔 제가 먼저" 윤 애드리브…'기립 23번' 56번 박수 "BTS가 저보다 백악관을 먼저 왔지만, 의회는 제가 먼저 왔네요." 연보라색 넥타이와 행커치프를 착용한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영어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자 장내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SBS 2023.04.28 08:42
윤 대통령, 해리스 · 블링컨과 국빈오찬…"한미 미래, 과거보다 더 찬란" 윤 대통령은 미 국무부 청사에서 진행된 국빈오찬에서 먼저 "세계 외교부의 중심부인 이곳 국무부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두려움 없는 해리스 부통령, 한미 동맹의 강력한 지지자들과 함께하고 있으니 어떤 도전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SBS 2023.04.28 08:42
윤 대통령, 애드리브 섞어 43분 영어연설…미 의원 500여 명 23회 기립박수 "BTS가 저보다 백악관을 먼저 갔지만, 여기 미 의회에는 다행스럽게도 제가 먼저 왔네요." 연보라색 넥타이와 행커치프를 착용한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영어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자 장내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SBS 2023.04.28 08:38
대통령실, IRA · 반도체법에 "한미 정상, 한국 부담 축소 방향 합의" 대통령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워싱턴 DC 현지 프레스룸 브리핑을 통해 바이오, 에너지 분야에서 총 50개 MOU가 체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수석은 "이번에 체결된 MOU 절반에 가까운 23건이 바이오 분야로, 연구·개발은 물론 의료기관, 디지털 헬스 등 의료 신산업 분야로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4.28 08:38
미국 상원, 한미동맹 70주년 · 윤 대통령 국빈 방미 환영 결의 채택 미국 의회 상원은 26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미국 방문을 환영하는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주미한국대사관은 27일 상원 외교위가 지난 25일 결의안을 정식 발의한 뒤 신속처리절차에 회부, 하루만인 전날 저녁 전원 만장일치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28 08:35
영 김 "윤 대통령, 한미관계 빈틈없다는 메시지 북에 전달" 한국계인 김 의원은 이날 윤 대통령의 의회 연설 뒤 일부 한국 언론과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한미 관계는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다. 핵 개발을 하고 탄도 미사일을 계속 발사하며 긴장감을 높이는 북한은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04.28 08:32
'펜타곤'서 브리핑받은 윤 대통령 "북 핵사용 기도 시 압도적 대응 직면" 펜타곤은 납작한 5각형 건물로 미국의 군사력과 패권을 상징하는 심장부 격입니다. 전날 백악관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강화를 골자로 한 '워싱턴 선언'을 채택한 데 이어 펜타곤을 방문함으로써 공고한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강조하려는 행보로 읽힙니다. SBS 2023.04.28 08:31
"반칙한 사람이 교육위?"…민형배에 당내서도 쓴소리 지난해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을 추진하던 민주당에서 법안 통과를 위해 탈당했던 민형배 의원이 다시 민주당에 복당해 논란입니다. SBS 2023.04.28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