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통'에 마약 숨겨 밀반입 · 투약…태국인 일당 검거 마약을 국내로 밀반입해 유통하고 투약한 태국인 수십 명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유아용 화장품 통 안에 마약을 숨긴 뒤 국제우편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3.04.25 12:18
'민주당 돈 봉투' 강래구 검찰 출석…영장 기각 후 첫 조사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서 한국 수자원공사 전 상임 감사위원 강래구 씨가 오늘 오전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강 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된 이후 처음 이뤄지는 조사입니다. SBS 2023.04.25 12:17
'2400 조직' 무자본 갭투자 전세 사기 일당 실형 선고 전국에 오피스텔과 빌라 등 3천400여 채를 보유한 이른바 '2400 조직'으로 불리는 전세사기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25 12:16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넷플릭스 CEO를 만나 투자를 유치하며 방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SBS 2023.04.25 12:04
[Pick] "돈 없어 낙태 못해"…신생아 살해한 20대 부모 '실형' 갓 출산한 아이를 숨지게 하고 사체를 숨긴 20대 부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5-2부는 영아 살해, 사체 은닉 혐의를 받는 친모 A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과 징역 2년을 각각 선고하고, 5년간 아동 관련 기관의 운영, 취업, 노무 제공 금지를 명령했습니다. SBS 2023.04.25 11:36
[자막뉴스] "아이들과 선생님이…" 들고 일어난 학부모들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석면을 해체하는 공사가 엉터리로 진행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공사할 때 인체에 치명적인 석면 가루를 걸러내야 하는데,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한 학부모는 1인 시위까지 나섰습니다. SBS 2023.04.25 11:35
[D리포트] "죽여도 되는 아이는 없다"…20대 부모 실형 지난 2021년 1월, 서울 관악구의 한 주택 에어컨 실외기 밑에서 가방에 담긴 신생아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아이의 친부모는 경찰 조사에서 낳고 보니 숨져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살해를 의심했습니다. SBS 2023.04.25 11:30
[D리포트]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열어봤더니 흉기 · 속옷 사진 이별을 통보한 옛 연인에게 흉기와 속옷 사진을 보내며 스토킹한 6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지난 13일 스토킹 처벌법 위반과 협박,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2세 A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며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SBS 2023.04.25 11:27
한동훈, 추미애 '마약 정치' 비판에 "근절 방해가 마약 정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오늘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마약을 근절하려는 노력을 방해하려는 것이 '마약 정치'"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4.25 11:04
'쾅쾅' 조각난 책 속 필로폰…마약조직, 검찰에 또 덜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감시책 A 씨 등 5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미국에서 공범들이 항공 특송화물로 보낸 필로폰 2.2kg을 2차례 나눠 국내로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4.25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