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 명분' 마약 유통…필리핀 수용소에서 휴대폰 지시 12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멕시코산 필로폰을 국내에 몰래 들여와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마약 조직의 총책은 필리핀 수용소에 수감된 상태에서 휴대폰 하나만으로 범행을 지시했습니다. SBS 2023.04.19 20:58
[단독] 강래구 재소환…'뇌물' 혐의 더해 영장 청구 검토 검찰은 돈 봉투 자금을 조달한 사람으로 지목된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를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강 감사가 이정근 민주당 전 사무부총장과 연관된 또 다른 뇌물 사건에 연루됐다고 보고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3.04.19 20:51
"피싱인 줄 알았는데…" 대출받아 전세 구한 청년 날벼락 경기 화성 동탄 일대에는 여러 기업이 입주해 있고 대상이 오피스텔이다 보니 피해자들은 주로 사회 초년생, 젊은 직장인이었습니다. 갑자기 원하지도 않는 집을, 그것도 손해 보고 사야 될 처지에 내몰렸습니다. SBS 2023.04.19 20:19
전세 사기 미추홀에서만 2,479세대…피해 절반은 2030 인천 미추홀구에서도 피해는 20∼30대에 집중됐습니다. 빌라나 소형 아파트에 전세 사기가 많기 때문이죠. 피해 금액은 1∼2억 원 사이가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23.04.19 20:06
동탄신도시에서도 290채 나왔다…'보증금 반토막' 위기 서울 강서구, 그리고 인천 미추홀구에 이어 또 하나 걱정스러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일대에서 전세금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하게 됐다는 신고가 50건 이상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3.04.19 20:0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4월 19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동탄신도시에서도 '전세 사기'...수사 착수 ▶ 정부, 경매 연기 요청..."근본 대책 필… SBS 2023.04.19 19:39
전국 미용실 · 식당 돌며 666만 원 절도…40대 구속 송치 서울과 부산, 대구, 전주 등 전국 8개 지역을 돌며 영업이 끝난 식당과 카페 등에서 수백만 원을 훔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19 19:30
검찰총장, '돈봉투 수사'에 "증거와 법리 따라서만 간다" 이 총장은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언론사 취재진을 만나 "현안에 대한 말씀드리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도 "모든 사건을 동일한 원칙과 기준으로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간다는 말씀은 드릴 수 있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4.19 19:06
한동훈 법무장관 교정직 대상 강연…"교정공무원이 법무부 상징" 한 장관은 법무연수원 진천본원에서 9급 교정직 공무원 등 48명을 대상으로 열린 '보안실무 전문화 2차 교육과정' 강연에 연사로 나섰습니다. SBS 2023.04.19 19:01
혼잡률 289% 충격 실화… 김포골드라인 이대로 안 되는 이유 탈탈 털어 정리해 봄 서울9호선 김포공항역부터 양촌역을 잇는 일명 '김포골드라인'. 지옥철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최근 여러 방안이 제시되고 있는데요. SBS 2023.04.19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