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700채 '건축왕' 딸도 입건…바지 임대인 역할 피해자 3명이 연이어 숨진 인천 미추홀구 전세 사기 사건과 관련해 '건축왕' A 씨의 딸도 범행에 가담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수사1계는 사기 등의 혐의로 건축업자 A 씨의 딸 B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23.04.18 16:10
올해부터 청소년 마약류 실태조사…연내 결과 발표 보건복지부는 "청소년 마약 문제 급증에 대응하고 국가적 대책 마련을 위해 청소년 마약류 실태조사를 올해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18 16:06
[Pick] 훔친 차량으로 '300km 무면허 질주'…전국 내달린 중학생들 광주에서 경주까지 훔친 차를 몰고 내달린 중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차를 훔친 뒤 무면허로 도로를 질주한 혐의 군과 B 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4.18 16:06
[Pick] 로드킬 강아지 구하려다 다리 절단…'의상자 인정' 소송 냈더니 로드킬당한 강아지 사체를 수습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남성이 자신을 '의상자'로 인정해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습니다. 현행법상 구조 행위는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을 구하기 위한 행위를 뜻하는데, 강아지는 사람이 아닐뿐더러 사체를 수습하는 행동 역시 사람을 위한 구조 행위로 볼 수 없다는 판단입니다. SBS 2023.04.18 16:05
[속보] 최저임금위 첫 회의 파행…위원장, '장내 정리' 요구하며 불출석 최저임금위 첫 회의 파행...위원장, '장내 정리' 요구하며 불출석 SBS 2023.04.18 16:01
저출생 시대, 타인의 난자로 아이를 가지려는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 40대 A 부부는 결혼 후 10년 동안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병원을 다니며 인공수정, 체외수정 등 가능한 방법을 다 해봤습니다. 그러나 거듭 실패로 이어졌습니다. SBS 2023.04.18 15:59
검찰 "민주당 '전대 돈 봉투' 수사, 일말의 정치적 고려 없어" 재작년 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돈 봉투'가 뿌려졌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번 사건 수사에 일말의 정치적 고려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3.04.18 15:40
"대통령지정기록물법 시행령 개정안, 국민 알 권리 침해" 전직 대통령 사망 시 유가족 측의 대통령지정기록물 열람을 대폭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의 대통령기록물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기록관리 및 정보공개 관련 단체들이 "국민의 알 권리에 역행한다"면서 반대한다는 의견서를 어제 제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4.18 15:32
[D리포트] '김포골병' 라인 오명 벗을까?…전세버스 투입한다 경기도는 지옥철이라 불릴 정도로 승객이 몰리는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과 관련해 긴급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승객을 분산하기 위해 대체 교통수단을 긴급 편성합니다. SBS 2023.04.18 15:21
AI가 CCTV 영상으로 차종 · 교통량 자동 파악한다 전국 도로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인공지능 AI가 분석해 차종과 교통량을 자동으로 파악하는 데이터 분석모델이 도입됩니다.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AI 기반 CCTV 교통량 분석모델을 개발해 이달 말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 보급합니다. SBS 2023.04.18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