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m 정상 오르다 멈춘 롤러코스터…'덜덜' 떨며 걸어 내려와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벌벌 떨며 롤러코스터 걸어 내려와'입니다. 탑승객들을 가득 태운 롤러코스터가 꼭대기로 올라가다 멈춰 서 있습니다. SBS 2023.04.14 17:17
3달 전 검사 이상 없다더니…폭삭 무너진 다리, 17명 사상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석 달 전 검사했다는데..폭삭 무너진 다리'입니다. 하천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가 푹 꺼져 끊겨 있고, 상판 위엔 함께 추락한 자동차들 잔해가 나뒹굽니다. SBS 2023.04.14 17:13
탈레반, 여성 탄압 논란 속 은둔의 지도자 음성 메시지 공개 통신은 공개 석상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은둔의 지도자'로 불리는 아프간 탈레반 최고지도자 하이바툴라 아쿤드자다의 몇 개월 전 음성 메시지가 지난 12일 트위터 계정에 공개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4.14 17:02
[자막뉴스] "성모상이 울고 있어요"…사설탐정 "아닌데?" 세상에는 과학과 이성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신비로운 일도 많죠. 그런데 흔히 말하는 '기적'인 줄 알았던 일이 황당한 거짓말로 밝혀… SBS 2023.04.14 16:19
독일 빌트지 회장 '선거 개입' 정황 이메일 유출 파문 독일 주간지 디차이트는 되프너 CEO가 빌트를 이용해 지난 총선 결과에 영향을 미치려 시도한 정황 등이 담긴 내부 대화와 이메일, 문자 메시지 등이 유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14 15:45
[월드리포트] "도 · 감청 단서가 없어서"…단서 찾을 조사는 했나 미국의 기밀 유출 사건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황당한 건 워싱턴포스트가 관련 내용을 보도한 뒤 한나절이나 지난 후에나 미 연방수사국의 검거 작전이 이뤄졌다는 점입니다. SBS 2023.04.14 15:26
"영국, 2025년 한국 동해상에 '중국 견제용' 항모 전개 추진"…미 기밀문서 이런 움직임이 현실화할 경우 대만해협은 물론 한반도 주변 권역까지 서방과 중국 간 대치가 가열되며 역내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내용은 유출된 미국 기밀 문건 중 지난 2월 28일 작성된 '인·태 지역 중국 대응책에 대한 영국의 비전'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담긴 것으로 문서 상단에는 '2급 비밀/타국 공유 금지'라고 돼 있습니다. SBS 2023.04.14 15:25
[영상] 미국 '1급 기밀' 유출한 21살 용의자 체포 생중계…중무장 FBI 출동에도 한가롭게 독서? 현지 시간 13일 미국 기밀문서 유출 의혹 피의자 공군 주방위군 소속 일병 잭 테세이라가 체포됐습니다. 미 연방수사국는 장갑차와 소총 등으로 무장해 출동했고, 미국 방송사들은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체포 과정을 실시간 중계했습니다. SBS 2023.04.14 15:16
[D리포트] 루이뷔통 간 시위대…시위대 타깃 된 '억만장자 회장' 불을 내뿜는 신호탄과 깃발을 든 시위대가 파리 몽테뉴 거리에 있는 한 건물 안으로 밀고 들어갑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연금 개혁을 놓고 수개월째 반대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시위대가 세계 최대 명품 기업 루이뷔통 본사에 난입한 겁니다. SBS 2023.04.14 14:34
중국 최대 광고 회사 "카피라이터 · 디자이너, AI로 대체" 중국 최대 미디어 광고 그룹 블루포커스가 카피라이터와 디자이너 등에 대한 외주 작업 의뢰를 무기한 중단하고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으로로 대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14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