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개막전서 KIA 꺾고 역대 최소 경기 150승 달성 '디펜딩 챔피언' SSG 랜더스가 투타의 간판스타 김광현과 추신수의 활약 속에 올 시즌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수확했습니다. SBS 2023.04.01 18:05
'강백호 · 알포드 홈런' kt, '천적' 켈리 잡고 LG 격파 프로야구 kt wiz가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천적 투수'를 제압하고 대승을 거뒀습니다. kt는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개막전에서 강백호와 앤서니 알포드가 각각 홈런포를 터뜨리는 등 장단 13안타를 몰아쳐 11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23.04.01 17:46
소이준, 2023 세계유소년역도 남자 102kg급 용상 동메달 소이준이 2023 세계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용상 부문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소이준은 3월 31일 알바니아 두러스에서 열린 남자 102㎏급 경기에서 인상 128㎏, 용상 167㎏, 합계 295㎏을 들었습니다. SBS 2023.04.01 17:28
안우진, 개막전서 6이닝 12K 무실점…개인 최다 탈삼진 경신 프로야구 키움의 에이스 안우진 투수가 2023시즌 KBO리그 개막전에서 삼진 쇼를 펼치며 눈부신 무실점 역투를 펼쳤습니다. 안우진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와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SBS 2023.04.01 17:18
'제카 극장골' K리그1 포항, 전북에 역전승…5경기 무패 행진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전북 현대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개막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포항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3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교체 선수 제카의 '극장골'에 힘입어 전북을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3.04.01 16:42
'최고령 타자' 추신수, 2023 프로야구 개막 1호 홈런 41세로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인 SSG 랜더스의 추신수가 2023 KBO리그 개막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추신수는 오늘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팀이 1대 0으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와 KIA 선발 숀 앤더슨의 4구째 152km짜리 몸쪽 빠른 공을 끌어당겨 우월 솔로 동점포를 터뜨렸습니다. SBS 2023.04.01 16:00
김하성, 3타수 3안타 1득점…샌디에이고는 개막 2연패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가 3타수 3안타로 맹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SBS 2023.04.01 15:50
윤석열 대통령, 대구에서 2023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을 알리는 공을 던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개막전에서 시구를 했습니다. SBS 2023.04.01 15:48
'대표팀 불화설' 김민재 "제 오해로 인한 일…잘못했습니다" 대표팀보다 소속팀에 집중하고 싶다 밝혀 논란을 빚은 김민재과 소셜미디어에서 잠시 관계를 끊었던 사실을 인정하고 자신의 오해 탓이라고 사과했습니다. SBS 2023.04.01 14:44
손흥민 맞팔 끊었던 김민재 사실 인정 "제 오해…잘못했습니다" 국가대표팀 동료인 손흥민 선수와 SNS 팔로우를 끊었던 김민재 선수가 사실을 인정하고, 본인의 오해 때문이었다면서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소속사를 통해 "손흥민 선수와 관련해 제가 생각이 짧았고 잘못했다"면서 "흥민이 형께 따로 연락해 사과드렸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01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