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0건 넘는 산불 발생…'주의' 넘어 이제는 '경계'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산림청이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습니다. SBS 2023.03.05 17:22
'마약왕' 소유였던 애완 하마, 해외이주 조치되는 이유는 콜롬비아의 '마약왕'으로 불렸던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기르던 하마들의 '후손'이 해외로 보내질 예정이라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3.05 16:45
자택서 굶어 죽은 개 사체 수백 마리 발견…경찰 수사 경기 양평군의 한 주택에서 개 수백 마리가 사체로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집주인 60대 남성 A 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입니다. SBS 2023.03.05 16:21
안 만나준다는 이유로 사진을…10대 여럿 성착취한 20대 아동 청소년을 SNS를 통해 성 착취하고 그 내용을 온라인에 게시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창원 진해경찰서는 아동 청소년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2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3.05 16:19
분신한 노인 결국 사망…8개월째 밀린 관리비 왜 몰랐나 서울 마포의 한 오피스텔에서 분신해 전신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이던 80대 노인이 결국 사망했습니다. 주민센터 등에 따르면 83세 김 모 씨는 15년 함께 살았던 동거인이 지난해 4월 사망한 뒤 주거 불안과 생활고에 시달렸습니다. SBS 2023.03.05 16:16
'강도 상해' 출소 하루 만에 '강제 추행' 붙잡힌 50대 교도소에서 출소한 다음날 길에서 만난 학생을 강제 추행한 50대 남성이 시민 도움으로 붙잡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59세 남성 A씨는 지난달 20일 새벽 0시 7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학생을 쫓아가 껴안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3.05 15:38
[영상] 부천 꽃집 비닐하우스 화재…'5개동' 연소 오늘 오후 12시 56분쯤 경기 부천시 대장동의 한 화훼 업체 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직원 10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화재로 약 420평 규모의 비닐하우스 8개동 가운데 5개동이 불에 탔습니다. SBS 2023.03.05 15:30
전문가 90% 이상 "올해 집값 내린다"…절반은 "내년에 회복" 부동산 관련 전문가 90% 이상이 올해 주택가격이 5% 가량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내년 집값의 경우 2명 중 1명이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SBS 2023.03.05 15:26
이화영 측 "대북송금 의혹 조사 불필요…빨리 기소하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변호인이 이 전 부지사의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된 검찰 조사가 불필요하다며 빨리 재판에 넘기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SBS 2023.03.05 15:25
'3·1절 일장기' 세종 시민 "일장기 걸면 눈이 뒤집히세요?" 3·1절 당일 아파트 베란다에 일장기를 걸었던 세종 시민이 당시 항의하던 주민들이 '일장기를 내 건 이유가 뭐냐'고 묻자 "일장기를 보면 눈이 뒤집히세요?"라며 반문하는 영상이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SBS 2023.03.05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