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층간소음 싸우다 전기충격기 꺼내들더니…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던 이웃에게 전기충격기를 꺼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SBS 2023.02.22 14:37
검거 직전 놓쳤다…거창 금은방 강도에 현상금 300만 원 경남 거창에서 금은방을 털고 경북으로 도주했다가 검거 직전 다시 달아난 피의자에게 최고 300만 원의 현상금이 걸렸습니다. 경남경찰청은 강도상해 피의자 김 모 씨를 공개 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22 14:29
중앙지검, '142억 수표 은닉' 혐의 김만배 동창 소환 조사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 오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대학 동창 박 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대장동 의혹이 불거진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대장동 사업에서 얻은 범죄 수익 340억 원을 수표로 찾아 숨긴 혐의 등으로 재구속됐습니다. SBS 2023.02.22 14:18
[자막뉴스] 폴댄스 뽐내더니 "여기로 와"…논란 부른 지역 홍보 영상 언뜻 보면 과거에 있었던 주류 광고를 연상시킬 정도로 아슬아슬한 영상이 지역 관광 홍보 광고로 제작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SBS 2023.02.22 14:16
[자막뉴스] 138차례 그냥 '패스'한 운전자…700원 아끼려다 결국 한 운전자가 무려 138차례나 도로 이용료를 내지 않았다가 결국 100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SBS 2023.02.22 14:11
[Pick] 고양이가 불낸 집 갔다가…'이것' 찾은 소방관 '매의 눈' 집에 불이 나면서 집안에 숨겨뒀던 수천만 원어치의 마약을 들킨 30대 남성이 결국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마약류 관리법상 향정신성의약품 매수·수수)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2.22 13:34
"전세금 안 주고 잠적"…인천 세입자 23명 진정 접수 수도권에 빌라 여러 채를 소유한 임대인이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했다는 진정이 잇따라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어제까지 A 씨 등 세입자 23명이 전세 사기를 조사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SBS 2023.02.22 13:13
학력평가 자료 유포자, 텔레그램서 신원 밝혀 지난해 11월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자료가 유출된 가운데 자료 유포자 중 1명이 텔레그램에 자신의 신원을 밝히고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0시 39분 한 텔레그램 채널 운영자 A 씨는 "이 자료를 뿌린 제 이름은 ○○○이고, 서울대 컴공에 가고 싶은 삼수생입니다"라며 신원을 밝혔습니다. SBS 2023.02.22 13:04
허위 수법으로 LH 전세 임대 알선한 브로커 구속기소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2017년 3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31명에게 작업비 명목으로 건당 100만∼300만 원을 받고 고시원에 허위 전입신고를 하거나 퇴직 등 생계 곤란 사정을 증명하는 허위 고용서류 등을 작성하도록 했습니다. SBS 2023.02.22 12:57
공수처, 경찰 간부 '수사 무마 3억' 뇌물 의혹 수사…추가 압수수색도 공수처 수사 3부는 어제 피의자인 서울경찰청 소속 김 모 경무관의 사무실과 이전 근무지 강원경찰청, 서울청 금융범죄수사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23.02.22 12:47